지난 2015년부터 진학교육 관련 언론사에서 대학교 입학처를 출입해온 송형묵 기자님이 5월 15일부터 서울교육방송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송형묵 기자님은 부천지역 및 각 대학 입학처를 출입하면서,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대학입시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송형묵 기자님의 생각 / 대학입시중 하나인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학교생활에서 어떤 활동이 학생 본인에게 대학 입시에서 유용한지, 학생(수험생)의 학교활동을 대학은 어떤 평가를 하는지, 학교는 어떤 지원을 학생들에게 해주어야되는지에대해 기사를 쓸 계획입니다. 진학 특히 고등학교의 자기주도학습 전형이나 학생부 종합전형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우리 아이 또는 제자가 봉사 200시간을 해서 진학했다. 독서 100권을 해서 대학에 갔다. 어떤 어떤 동아리 활동을 해서 대학에 갔다”라는 자기 자식 또는 제자의 제한적인 케이스만을 보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학생부 종합전형은 종합이라는 말처럼 학생기록부를 종합적 정량적 정성적인 판단을 하는 전형입니다. 각가정에 이런입시에 대한 우를 범하지않는 혜안을제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