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 친환경 에너지 재생에너지
김동승 서울시의원, 2017 서울국제에너지 컨퍼런스 참석
잦은 지진속에 원자력 발전소는 핵무기의 위험성 내재
[서울교육방송 정치뉴스]=유럽의 화두는 2가지다. 트럼프 정부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그리고 탈원전(脫原電)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지난 2011년 5월 독일 메리켈 총리는 “오는 2022년까지 모든 원전을 폐쇄하겠다”고 공표했다. 독일, 스위스, 벨기에는 원전폐쇄 정책을 추진중이다. 한국도 원자력 고리 1호기가 6월 19일 영원히 가동을 중지한다. 1978년 가동한지 40년째다. 김동승 서울시의원은 탈원전의 세계적 추세에 대응하는 ‘서울 국제에너지 컨퍼런스’ 국제행사에 직접 참여해, 친환경 에너지의 활성화 정책에 적극 의견을 개진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동승 의원(중랑3, 환경수자원위원회, 국민의당)은 5월 31일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서 열린 2017 서울국제에너지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에너지 컨퍼런스는 해외 우수 에너지 정책사례와 기술 도입 및 에너지살림도시 서울, 2단계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 홍보, 서울시 에너지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의 중장기 에너지정책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갖는다.이 자리에서 서울시는 원전을 넘어서는 ‘포스트 원전’의 대안인 미래 에너지정책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원전과 석탄의 시대에서 벗어나 ‘스마트한 에너지 서비스’와 ‘100% 재생가능 에너지’ 시대로 갈 것을 제안했다.
김동승 의원은 “서울국제에너지 컨퍼런스가 단순 연례적 행사가 아닌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장으로 자리 메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통해 에너지 자립율을 높이는 동시에 대기질 개선에도 적극적인 조치를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 동 승 (서울특별시의회 중랑구 제3선거구) 의원
○ 건국대학교.일반대학원.정치학박사수료(국제정치학박사수료)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 (행정학석사)
○ 서울특별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제8대, 9대 시의원
○ 중랑구의회 의장 / 중랑구의회 제2대,3대,4대 의원
○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 특별위원회 위원장
○ 서울특별시의회 서소문밖역사공원 조성 특별위원회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랑구협의회 총회장
○ 태릉중학교 초대운영위원장 및 학부모총회장
○ 중랑구도시계획위원 / 건축심의위원 / 동양주택건설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