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인물초대석, 강세창 휘봉초 학교장]=2년 6개월 전, 휘봉초등학교는 강세창 학교장을 새롭게 맞이해, 다양한 교육 정책을 도입했다. 당시 강세창 학교장은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고, 교사와 교직원과 학부모는 학생을 위해 모든 지혜를 모아야한다. 학교는 학생이 중심축이다”라고 강조했다. 2017년 7월 18일, 서울교육방송은 강세창 학교장을 ‘찾아가는 특집 인물초대석’에 모셨다. 진행자는 장창훈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이다.
강세창 교장은 2년 6개월 동안 학교의 모든 정책을 학생중심으로 바꿨고, 가장 크게 변화된 프로그램으로 ‘쉼표있는 학교로서 음악있는 또래시간’과 ‘학생 스스로 활동하는 학생회’로 꼽았다. 또한, 강세창 교장은 외국어, 악기, 운동의 3가지를 기본으로 다루는 휘봉초 아이들이 되도록 1인 3기 교육을 펼치고 있다. 교육 멘토링으로, “무엇보다 자기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자기관리 5가지로, 비젼관리, 학습관리, 생활관리, 시간관리, 건강관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