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이현재 학생기자]=2017년 10월 14일 서울 신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메•간데마을 한마당 나눔축제가 개최되었다. 성메(옛 성산동 지명) 간데(중동의 옛이름) 한마당 나눔축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으로 지역사회 커뮤니티가 모두 자발적으로 모여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되는 지역사랑과 이웃사랑 대축제이다.
이 날은 정말 많은 것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 운동장 중앙에서 북쪽으로 오케스트라, 중창단, 방송댄스가 어우러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 여러 단체들이 모였기에 헌옷장터, 책갈피, 팔찌 만들기, 슬러시 만들기 체험 등 정말 많은 것들을 체험할 수 있었던 축제이다.
오케스트라는 정말 아름다운 연주를 보여주었다. 애국심을 끓어오르게 만든 ‘애국가’ 그리고 여러 아름다운 클래식곡들이 연주되었다. 또한 헌옷장터는 싼값에 여러 옷들을 구입해볼 수 있어 다양한 세대에게 인기였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와 어묵, 슬러시들을 파는 가게는 정말 인기가 후끈후끈했다.
이날 느낀점으로는 여러 단체들이 모이고 모여 정말 아름답고 재미있는 축제를 만들었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지역사랑 행사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사랑 나눔 한마당의 의미를 드높이는 지역사랑의 모델이 될 수 있다.
이건휘, 윤은빈, 이현재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