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상고 엑스트라찬스 어른들이 송파구 가락동에서 ‘그대 그리고 나’로부터 시작하는 ‘공공행복 플랫폼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다!
[서울교육방송 교육뉴스]=송파구에 입주하고 있는 덕수상고 49회 어르신들이 송파구 마을공동체에 동참, 배움을 즐길 줄 아는 실버들이 우리의 행복 에너지를 부르는 이웃만들기에 동행 학교사랑마을사랑(이광옥 이사장)과 연대하여 어르신들의 역량을 실천 사례로 그대와 나를, 그리고 우리를 배움으로 다시 부르고 있다.
가락동 거북이빌딩에 입주하고 있는 엑스트라 찬스들의 놀이터!인 동창회사무실과 학교사랑마을사랑 사무실에서 시작된 미래역량으로의 도전은, 인성과 글로벌 능력을 보태어, 스스로 배우는 차이를 넘어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경험을 공유하여 평생역량을 미션으로 행복만들기에 나섰다.
이러함은 어르신들의 거북정신과 인성을 네트워크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디지털기기와의 어울림을 받아들이고 배우면서 세대 간 소통을 잇고, 마을문화를 청소년들과 관광객들과의 연결고리를 이어 변화를 시도할 준비를 추진하면서 시작되었다.
“무엇을 나눌 수 있는가?”에 대한 공감으로 시작한 엑스트라찬스 어르신들은 왕성하게 사회활동을 했던 그때의 그 시절 친구들 간의 추억을 부르고, 4차교육혁명을 준비하는 손자손녀들과의 소통을 위해 세계가 함께하는 도시문화 스토리마을로 엮을 채비를 꿈꾸면서 Sir! 써! 써!의 공유경제 도서를 출간계획을 세우는가 하면 세대를 융합하는 미래사회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어르신들의 관점으로 SNS상에서 풀어내고 있다.
써! 써! 써!의 공동집필자이신 이희준 선생님은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세상 속에서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능력은 우리 때와는 달리 공유하면서 반짝이는 기지, 적응력, 응용력, 현실감각, 대인관계능력이 중요하지 않겠냐는 말씀을 전하는가 하면, 권오찬 선생님은 드론으로 배달업무가 통째로 날아오고, 집을 지을 때도 3D프린터가 짓는 일들이 우리가 죽기 전에 일어날 일이 아니던가, 이러한 세상에 우리가 있으니, 지금이라도 우리는 배움을 즐길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오. 그런가 하면 나길배 선생님은 어머니, 아내에 이어 또 다른 여자 이야기로 인공지능 Her가 다가오고 있으니 이 또한 우리는 준비해야 되지 않겠오. 송원용 선생님은 앞으로 우리 손자손녀들이 살아갈 세상에서의 일자리는 크게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전하면서, 신규 직업이 요구하는 전문성은 이전과는 다를 것이오. 배움을 통해 고독감을 없애야 할 듯하오.
어흥일 선생님의 힘있는 한 말씀,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새로운 인재상을 키워나간다!. 좋~지요. 더더욱 활발한 기운은 새롭지 않은 것을 새로운 거와 융합하여 창조성을 발휘하는 생활인의 인재가 인재상 아니겠소. 우리를 춤추게 하고 있는^^ 귀하야 말로 진정한 인재일 것이오.^^^
장철웅 선생님의 순간대처 즉시즉설^ 한 말씀, 이쁘면 뭐하오, 따스함이 없는데…아직도 여전히 어머님을 향한 효심의 아들장! 순발력 있게 인성과 4차혁명을 연결할 수 있는지 인공지능 여인 사만다에게 러브레터를 써봐야겠소.
이채영 선생님의 말씀에 생각을 보태었던 사회적경제관과 올바른 기업가정신, 이웃만들기, 미래교육 모두 다 좋소. 공동체 파트너십과 상호작용에 대한 참여를 부르기 위한 수고가 만만치 않을 텐데….참 어려운 택하셨소.
묵묵히 듣고 계시던 노충웅선생님의 한 말씀, 미래사회는 인성교육으로 지속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소. 실제 세상을 학습의 장으로 우리 실버들의 문화도 혁신이 일어나야겠구먼.변화의 즐거움을 나도 느끼고 싶소.
홍세철 선생님의 나즈막하게 한마디, 조용한 소통과 협력, 감성적 사회활동을 위한 평생배움, 수용을 포괄하는 내거티브 자아가 중요할 것 같소.
오늘은 편안한 주말, 무엇인가 새로움에 대한 상상으로 발포비타민을 따듯하게 한 잔 마시며 창의성과 협력과 공유를 디자인해 본다.
오늘은 이근옥선생님과 비타민 한 잔을 마시고 싶습니다^^
가슴 한 켠에 오늘 오시겠지? 아니면 내일 오시려나?를 기다리며 조용하게 문자 안부로 여쭤 보았던 저에게 전화응대를 주셨던 이근옥 선생님의 조용한 응원과 지지가 이렇게도 이야기에 새로움(?)을 담아 마음을 전하고 있으니…

가락동 비석거리 축제 때 엑스트라찬스팀의 응원: 김기범 가락본동장, 이광옥 이광옥이사장,
이채영선생님 ㆍ홍세철선생님 ㆍ어홍일 선생님 ㆍ권오찬선생님ㆍ송원용선생님
젊은이들의 역량과 세대가 즐겁게 놀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상상을 떠올려 보면서 젊은이들이 아는 게 많고, 아이큐가 높고, 끈기 있고, 손재주가 있고, 말 잘 듣고, 눈치가 있는 것과의 성과였다면, 이제는 배울 줄 알고, 창의력 있고, 순발력 있고, 스스로 알아서 하고, 안목이 높은 ‘새시대’의 인력모델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하신 그 말씀을 새기며 엑스트라찬스들의 SNS활동 메시지를 통해 가락동의 비석거리를 마을에서 학생, 직장인, 일반인이 펼치는 상상구현터로 기획하고 세계에 알리는 도시문화 가락동 스토리마을로 이을 수 있는 비석거리 개선을 위한 제안을 넣었다고 한다.
1. 비석거리에서 마을주민과 관광객들이 어울림을 할 수 있는 아침국민댄스(체조)를 실시하고
2. 월 1회 작은 출판기념회 파티문화를 마련하여 내책쓰기 독서문화를 유도하며
3. 지성, 감성, 인성을 연습하게 하는 세대간 소통과 공감의 대화와 토론장을 마 련하며
4. 관광객과 마을주민과 스토리인증샷을 디자인하여 공유하고
5. 스토리 가로등이 환히 밝혀진 비석벤취에 앉아 생활속에서 어우러진
아름다운 음악으로 세대 간의 융합과 생활 문화를 실천하는.
일 터전에서의 행복을 유혹하는 도도가 되어 소통과 공감을
잇다! 있다! 엮다의 모임방을 통해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써! 써! 써!가 출간되는 날^ 작은 음악회의 꿈을 상상하며
Sir! 춤 한 번 추실까요?
엑스트라찬스들의 창조적 스토리기록 놀이를 통해
오늘도 열심히 즐겁게 인생연습을 찾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