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중학교 강리나 학생기자]
1. 자기 소개
저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강리나입니다. 어릴 적부터 색연필을 가지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했었습니다.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덕에 학교에서 하는 많은 그림그리기 활동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중 저의 그림실력과 글쓰기 실력을 뽐낼 수 있었던 시화전이 가장 인상 깊게 생각이 드는데요. 저희 학교에는 아이들끼리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놀 수 있는 중앙정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쓴 시를 전시해 두었는데 그곳에서 친구들과 시를 함께 읽어보며 서로의 관심사나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학교의 중앙정원 덕분에 수업시간에 그곳에서 자유로운 수업분위기로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어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학교의 중앙정원과 소통할 수 있는 활동들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 한천중학교 소개
저희 학교는 한천중학교라는 곳인데요, 저는 저희 학교의 프로그램에 대하여 소개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를 위해 많은 활동들을 해왔는데요, 동아리, 진로탐색기간, 진로체험하기 등등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의 기억에 가장 남는 것은 진로 체험인데요 직접 일하시는 곳을 방문하기도 했지만 학교안에서도 가죽공예사, 쇼콜라티에, 마술사 등등 많은 체험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학교 동아리 소개
제가 하는 동아리는 캘리그라피 인데요. 제가 예전부터 예쁜손글씨 쓰기같은 것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학교에서 동아리로 캘리그라피가 있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캘리그라피에서는 글씨쓰기를 기본으로 하여 시계, 컵 받힘, 부채, 방향제 등등 글씨를 새겨 예쁜 소품들을 만들었습니다.
4. 학교 행사 소개
학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는 운동회입니다. 운동회는 1년에 1번씩만 개최되는 거라서 학생들의 기대가 아주 컸습니다. 저희 반은 옷 맞추기부터 응원전, 게임 연습까지 아주 열심히 했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서로 맞지 않아 다투는 일도 많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쳐 오면서 더 많은 추억들이 생겼습니다. 비록 저희반이 운동이나 응원전에서 큰 점수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누구보다 재미있었고 절대 잊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5. 한국 문화 소개
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극 드라마, 대장금을 알리고 싶습니다. 대장금에서 장금이 역을 맡은 이영애는 이 드라마를 나오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것은 조선시대 중종의 신임을 받은 의녀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왕들은 어떤 음식을 먹었고 어떻게 준비가 되었는지 볼 수가 있고 한국의 유교문화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6. 봉사활동 소개
독서관에서 책을 제자리에 정리하는 봉사를 했었는데,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정확하고 기억을 잘 해야 되서 조금은 힘들었다. 그래도 책을 다 찾아서 끼워 넣고 비어있는 책 바구니를 보면 마음이 뿌듯했다. 허리를 계속 숙이고 있어서 허리가 조금 아프긴 했지만 중간 중간에 내가 보고 싶은 책들도 조금씩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7. 친구 소개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인 유빈이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유빈이의 꿈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복잡한 꿈들보다는 현실적인 직장인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곧 있으면 유빈이는 중국으로 유학을 간다고 하는데 중국으로 가서 중국어, 영어 등을 더욱 더 구체적으로 배우면서 외국어에 능통하여 나중에 직장생활을 하기 편리하도록 스펙을 쌓아 놓으려고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생활하는 것도 좋지만 직장인에도 많은 분야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일하는 직장인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8. 부모님 추천서
리나는 차분한 성격으로 손으로 만들기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건 뭐든 열심히 집중해서 성취해 내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좀 더 넒은 세상을 보고 느끼고 받아들이고 도전해보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전시회나 박물관, 지역탐방을 다니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아가는 리나의 모습을 종종 봅니다. 이번을 기회로 좀 더 자신이 하고 싶은 길을 알아가고 얻는다면 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9. 인생 멘토
저는 가브리엘 샤넬을 존경합니다. 가브리엘 샤넬은 여성의 패션에 아주 큰 공을 들였습니다. 그녀가 여성용 바지를 만들기 전에 여성들은 불편한 긴 드레스를 입고다니며 무거운 모자등을 착용하고 다녀 활동하기 불편했는데 코코샤넬이 여성용 바지를 만들면서 지금까지도 그녀의 패션의 가치는 높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도 코코샤넬처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람들에게 더욱 더 편리하고 간편한 것들을 제공해 주고 싶습니다.
10. 자신의 이름 소개
진주 강(姜) 이로울 리(利) 어찌 나(奈)
진주(珍珠)처럼 반짝이는 생각과 이로운 마음들이 어찌 막을 수 없을 정도로
흘러넘치는 훌륭한 사람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