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국제사회속 다문화 문화교류 무대 마련
알면 돈, 모르면 독…..QR의 의미를 아는가?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보도국장]=공산주의가 다스리는 관료사회인 중국과 무역을 하려면, QR을 반드시 알아야한다. QR이 중국에서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QR의 효과, QR의 범위 등을 반드시 알아야만, 중국과 무역에서 성공할 수 있다. QR은 정품인증시스템으로서 전세계가 공용으로 사용하지만, 중국에서는 QR을 특별히 관리하는 운영주체가 있다. 제1회 중국수출상품 정품인증시스템(QR) 한중무역 상품 박람회가 오는 5월 29일(화)에 6일간 개최되면서 중국과 무역경로를 한눈에 쉽게 보여주는 무대를 마련했다. 중국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업체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다문화 국제팀 (한중무역상품 박람회)
이번 한중무역상품 박람회는 국내체류외국인 230만명 시대를 맞이하여 다문화 가정들과 국제문화에 긍정적 시그널로 작용된다. 전세계 유엔에 등록된 214개국중 한국인이 나가있는 175개국의 750만 재외동포와 현글로벌 이민.다문화시대에 국내체류외국인 230만이 내국인국민으로 국제결혼가정으로 외국인근로자로 새터민인 탈북자로 중도입국자로 외국인유학생으로 어울릴 수 있는 세계화의 모습이 현장에 참여한 한.중 기업에 일자리 창출로 체험하고 중국수출상품 정품인증시스템(QR)의 확인으로 세계화를 향한 국민적화합의 마당을 펼쳐질 예정이다.
QR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반드시 해야할 필수품이다.
QR만 부착한다고 중국에서 판로가 열리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QR의 검증주체가 매우 엄격할 것이다. 그렇다고 QR을 무시하면 큰 코를 다친다. QR은 필수장치이며, 주민증 없이 비행기를 탑승할 수 없듯이, QR없는 제품은 중국 통관이 불가능하다. QR을 부착한 상품이 통관을 한 후에 위생 식품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백화점 납품은 안된다. QR과 위생검사는 별도다. 이러한 절차를 모르면, 낭패를 당할 수 있다. 제1회 한중무역상품 박람회에서는 중국상품의 무역경로를 매우 쉽게,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박항진 세계고령화연구재단 통합총재가 오랫동안 중국정부와 무역 실크로드 업무를 추진하면서 국내 한국기업들의 정보 부족을 인지하고, 이번에 한중무역상품 박람회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2018 한중 무역 엑스포 조직위원회
박항진 총재는 “정품인증과 상품 추적 시스템의 필수는 QR코드 부착이다”면서 “중국과 무역을 원한다면 QR이 갖고 있는 실질적 의미와 QR을 운영하는 중국내 추적시스템 운영주체의 무역경로를 알아야한다”라고 설명했다.
2017년 8월 17일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 배치로 한.중 무역관계가 얼어 붙었다. 그때, 박항진 통합총재는 미국의 재단을 앞세워 중국측과 협상하여 국제대리자격을 획득하였고, 이 당시에는 한국어와 한국의 중국합작 등이 일체의 중국정부 허가를 얻을 수 없었던 시기이다.
현재 세계고령화연구재단은 중국산품 품질추적시스템 플랫폼 천진운영센터와 실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세계고령화연구재단은 북경 금원무풍 신기술개발 유한공사가 인정하는 중국산품 품질추적시스템 플랫폼의 해외지정 업무대리이다. 금원무풍 신기술개발 유한공사는 중국산품 품질추적시스템 플랫폼과 플랫폼의 실질적인 운영자이다.
현재 중국산품 품질추적시스템 플랫폼은 중국 각지 지역(성 및 대도시)에 업무대리넷을 구성하고 있으며 큰 지역별로 운영센터가 구성되어 있다. 중국산품 품질추적시스템 플랫폼은 QR 코드와 경험 코드를 결합시킨 상품추적기술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회사이며 현재 중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위조방지 추적코드기술은 북경 금원무풍 신기술개발 유한공사의 것이다. 타 회사가 허가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적재산권 침해에 해당된다.

이선규 조직위원장(우측에서 1번째) 김동신 수석부대회장 (우측에서 4번째) 정지윤 명지대 교수(우측에서 6번째)
세계고령화연구재단은 “QR 코드 시범행사에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정품인증 방법이 소개되고, 정품인증된 무역상품이 천진, 상해, 대련, 단동, 위해시 세관에 통관되어 100만개 슈퍼에 공급되는 과정이 일목요연하게 보여지며, 제품 포장->QR 코드 부착->수출 과정을 소비자와 기업체가 실제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람회를 개최하면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이민 다문화 가정과 빈곤층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있는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세계고령화연구재단(통합총재 박항진)은 “점점 세계화 다인종 국가로 변모해 가는 이민.다문화 가정과 빈곤 계층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독거노인 지원과 차상위계층의 지원과 장애인들 지원을 우선하고, 수출제품의 수입국인 중국에서 정품으로 유통과정 확인과 신속 통관 등의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다변화되는 무역시장에 획일성을 부여하기 위한 중국 국가 차원에서 전개되는 상품인증과 추적시스템을 일원화하여 플렛폼과 데이터베이스에 전산 입력시킨후 선적과 통관하는 과정이 한눈에 정부기관과 관계기업 및 소비자들이 볼 수 있는 QR 부착 프로젝트 사업이고, 이를 실행하는 과정에 일자리창출과 무역상품의 물류유통의 경비절감과 시간절약을 할 수 있는 혁신적사업의 시범행사“라고 박람회 취지를 강조한다.특히, 박항진대회장은 “참여기업은 기업홍보와 제품홍보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6일 동안 선정된 장학생에게 각 기업에서 기업의 대표가 직접 이민.다문화 가정과 빈곤 계층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10~30만원을 전달하는 장학금수여 행사와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에 생필품 전달을 하는 뜻 깊은 행사가 이루어진다”라고 설명했다.
[주최와 후원] :
이번 “제1회 중국수출상품 정품인증시스템(QR) 한.중 무역상품 박람회”는 한.중 무역상품 진로직업체험 일자리창출과 국민적화합의 마당으로 세계고령화무역연구재단과 (재)세계고령화연구장학재단과 실크루트벨리그룹,한반도평화국제협력연합회중국산품 품질추적시스템 플랫폼 천진운영센터, 북경 금원무풍 신기술개발 유한공사, 한국 ISO인증교육원, 중소기업 수출제조기업단체, 농식품 가공수출기업조합, 친환경유기농 바이오식품조합, 한국 뷰티건강기능성 건강제품기업조합이 함께 하고 있다.
[세계고령화연구재단 QR 코드] : 시범행사
수출상품에 QR 코드를 부착시키고 포장하는 과정에서의 제3자 상품 검사원들의 업무를 소개하고 이에 지향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업무과정을 견학하게 함으로 청년, 장년,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 고용효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한다.
[세계고령화연구재단 QR 코드] : 역할
제조에서 서비스로의 현 무역시장에 QR 코드는 고객에게 중심을 두고 있다. 제품의 원산지 표시 바코드 고유번호에서,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 고유번호(제품별 주민등록번호)의 부착은 세계무역시장에서의 수출상품 위조를 방지하고 국내외 위조 방지를 위함이다. 중국에서 QR 코드 부착이 위조방지를 할 수 있지만 또 위조됨이 문제다. QR 코드 부착으로 통관이 되어도 위생.식품 검사받아도 팔 곳이 정해져있어야 한다.(QR 코드 부착되어 통관되어도 위생.식품 검사 안하면 백화점 납품도 안 된다.)
[주의사항]
수입관세가 적은 것과 기간이 짧은 것만 상품으로 선택되며, 생 것은 안 되고 포장된 가공 및 1차 식품만 선택되며 또한, FDA 저촉되지 않는 관세만 신경쓰면 되는 세율혜택도 어느 정도 있다. *박람회 전시되는 카테고리 : 식품류, 주류, 과자류, 생활용품, 의료기기, 화장품, 유기농식품, 홍삼제품, 통조림류, 어린이용품, 실버제품, 미용제품, 발효식품, 커피류, 면류, 유아용품, 의류, 피부미용기기, 건강보조식품, 각종 김치류, 가공식품, 스포츠용품, 수소수물, 기타
원본 자료 출처 :
http://www.sdatv.co.kr/article.php?aid=15271718831981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