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무역박람회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보도국장]=생명(生命)은 사랑과 함께 인류의 공통언어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생명잇기 캠페인이 열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한국어로 배우는 행사가 열렸다. 제1회 한중무역 박람회 기간 중 열린 ‘생명잇기 캠페인 인증샷 행사’이다.
국제장기이식윤리협회(IAEOT)와 (사)생명잇기는 5월29일부터 6월3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한중무역박람회에서 ‘생명잇기 캠페인 인증샷 행사‘를 진행하였다. 서울교육방송도 해당 행사에 함께 참여해, “생명은 사고 파는 것이 아니다”라는 문구를 방명록에 남겼다.
기업과 학생,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은 물론 ‘꿀벌’이나 ‘작은 숲’ 과 같이 모든 생명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 돕고 치유하는 관계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생명윤리 캠페인이다.
인증샷 1인 1장당 문구, 의료용품, 도서 등이 전세계 불우아동들에게 자동 기증되며, 본 행사에 대한 내용은 ‘세바위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