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우수도서에 선정 (서울교육방송)
– 판권 소개
다문화 국제사회와 한중무역 박람회
ISBN : 9791163171799-03810
ISBN 등록처 : 국립중앙도서관
집필진 : 정지윤(주필) / 서울교육방송
책가격 : 12000
책종류 : PDF (교보문고 POD 출판)
연락처 : 1661-4361
출판사 : 미디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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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 정지윤 작가
정지윤 작가는 명지대 산업대학원 교수로서 국제문화교류 전문가이다. 21C는 문화의 시대로 불린다. UN은 20C 2차 세계대전과 함께 설립되었으나, 냉전시대를 지나면서 지금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와 아메라카를 하나로 어울리게 하는 거대한 문화국가로 자리잡았다. 명지대에서 최초로 정지윤 교수를 통해 다문화와 관련한 학문이 시작했다. 이후 대학별로 다문화 및 이민, 송출에 대한 학문이 조금씩 자리잡고 있다. 정지윤 교수는 명지대에서 국제교류경영학 교수로 활동하면서, 다문화는 곧 이민업무와 송출업무를 병행해, 국가와 국가가 상호 교류하는 문화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오랫동안 칼럼과 발제문으로 설명해온 인물이다. 정지윤 명지대 산업대학원 교수는 해외 이민 송출업무를 오랫동안 해온 현장 전문가로서, 명지대학교에 다문화 학문이 태동할 수 있도록 학문의 설계를 한 인물이다. 현장경험이 대학의 학문으로 연결되면서, 지금은 ‘다문화와 경제’의 새로운 모델이 탄생할 수 있도록 연구 중에 있다. 정지윤 교수는 서울교육방송과도 3년전 인연을 맺고, 다문화 교육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제문화교류봉사협회 고문이기도 하다.
주요경력
– 정지윤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교수 / 박사
– MK professional law Group 국제법무팀 캐나다/미국사업부 이사
– 서울교육방송 다문화교육 위원장
– 영어영문학, 이민학, 산업시스템경영학, 산업경영공학 전공
– 이민 / 유학 / 취업 / 다문화 실무강의
– 해외이민, 유학, 취업 컨설턴트
– 2015 가장 아름다운 인물상 수상 (서울교육방송)
– 2015 자랑스런 명지인 선정 (명지대)
책소개
해당 도서는 체류외국인 230만 시대를 맞이하는 한국의 국제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다문화 학문의 현장 실무’를 집중 분석한 내용이다. 교육부와 서울교육청은 이미 다문화 가정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이중언어와 문화융합의 교육정책을 수립한 바 있다. 다문화는 한국사회와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다. 한중무역박람회를 통해 다문화국제팀이 어떠한 활동을 했고, 다문화의 본질이 무엇인지 심도있게 볼 수 있는 다문화 학문의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지윤 명지대 산업대학원 교수가 해당 도서의 전체적인 맥락과 집필에 관여했고, 서울교육방송이 함께 했다.
순서
1. 다문화 국제사회를 위한 한중무역 박람회 대성황 | 9p
2. 중국수출 무역상품 박람회 발대식 | 15p
3. 다문화를 위한 한중 문화 대화합 축제의 장 | 19p
4. 제1회 한중무역상품 박람회 | 27p
5. 한중 무역박람회 최우수 BEST 문화예술인 | 35p
6. 한중무역박람회 건강의 실크로드 | 47p
7. 최우수 BEST 전통건강식품 6곳 선정 | 51p
8. 한중무역 박람회 QR코드 설명회 | 69p
9. 도자기를 만드는 신의 손 : 도광 김경선 | 79p
10. 차마고도 예술단 불볕을 열정으로 연주하다 | 87p
11. 다문화, 국제사회를 관통하다 | 93p
12.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는 다문화 학문 | 97p
13. 다문화의 백년초석(百年楚石)을 놓다. | 107p
14. 다문화 학문은 현장속 경험에서 | 113p
15. 다문화와 이민정책…배웅과 마중 | 117p
16. 다문화와 하멜 표류기 | 121p
17. 정지윤 교수의 국제결혼 이해하기 | 126p
18. 다문화 학문과 자원봉사 | 132p
19. 다문화 인권과 교육정책 | 136p
20. 한중무역 박람회 대단원 마감 | 149p
21. 생명잇기 캠페인 인증샷 | 154p
추천사
: 우수교육도서에 선정
정지윤 교수를 만난지 벌써 3년째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다. 들판을 여행하는 소녀의 마음으로 전국 구석구석 유능한 인재와 견실한 단체를 찾아 다니는 정지윤 교수의 삶은 그 자체가 ‘다문화’이다. 다양성과 융합성을 기본 뿌리로 삼고 있는 정 교수의 다문화 학문의 거대한 건축물이 이번 한중박람회의 다문화 국제팀을 통해 개략적으로 선보였다. 함께 동행취재를 하면서 그 단면을 얼핏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다문화와 불가분의 관계가 되고 말았다. 학문적으로, 정책적으로 탈북자는 다문화에 포함된다. 남북평화정상회담이 이미 성사되었고, 북한과 통일이 갑작스런 통보처럼 우리에게 주어질 수도 있다. 곧 한반도의 다문화가 펼쳐지는 것이다. 막연한 통일이 아닌, 문화의 충돌이 완충제를 통해 융합될 수 있는 정책은 반드시 필요하다. ‘융합의 완충제 역할’은 곧 다문화 정책과 같다. 정지윤 명지대 산업대학원 교수가 지금까지 추구해온 다문화 학문은 문화의 충돌을 완화하고, 이질감으로 분리된 두 집단이 서로 ‘갈등의 해소’를 할 수 있는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다문화 국제사회와 한중무역 박람회’는 ‘갈등의 한반도와 국제사회’에서 어떻게 화합할 수 있는지, 다문화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며, ‘서울교육방송 우수교육도서’로 선정한다.
/ 장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