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교육뉴스]=오는 6월 23일 정읍(井邑)에 위치한 감나무집 농원에서 ‘고향의 음악 파티’가 열린다. 행사명은 ‘제5회 감나무집 농원과 농부들의 음악이 있는 팜파티’이다. 행사시간은 4시~9시, 장소는 감나무집 농원(정읍시 정우면 정신로 840-11)이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샘골농협, 차마고도에술단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재능기부로 직업과 직위를 초월해 모두가 협력해서 참여하는 ‘소통의 파티’이다. 귀농귀촌 및 지역민들이 서로 음악으로 어울어지는 화합의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마고도 예술단 행사는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그 전에 도예체험, 차예절, 떡메체험, 밥짓기 체험 등 정읍의 지역농산물을 중심으로 체험과 판매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