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본문은 베드로전서 5장 6~7절이고, 주제는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라 ▲사연을 들어보아라 ▲자기 중심하지 말아라 이다.
** 해당 내용은 정명석 목사님의 설교말씀의 핵심 요약본입니다.
주님께 맡기는 신앙이 크다. 주께 완전히 맡기면, 주님께서 돌봐주신다. 주님께 맡긴다고 하고서 생활에 돌아가면 자기 생각대로 한다. 하나님보다 더 중심하는 것이 우상이다. 자기생각을 중심하는 것도 자기우상이다. 하나님께 완전히 맡겨야한다. 맡기면 유익이고, 안 맡기면 손해다. 맡긴 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높여주신다. 월명동 자연성전 분재 소나무가 죽었다. 더 좋은 분재를 놓고서 하나님께 맡겼다. 그때 향나무 분재를 알게 됐다. 선생님은 소나무를 좋아하지, 향나무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께 맡겼으니, “하나님께서 향나무를 좋아하시냐”고 기도했고, 그 분재 소나무를 구입했다. 사고 보니 정말로 귀한 500년 향나무였다. 이처럼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으로 더 좋게 해주신다. 섭리를 펴면서 제자들에게 맡길 것을 맡기지 않을 때는 손해가 발생했고, 제자들을 믿고 맡길 때는 큰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께 자신의 사연을 자세히 기도로 고하면서 맡겨야한다. 또한 사람끼리도 사연을 자세히 들어봐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겸손해야 하나님께서 높여주신다. 교만은 자기중심이다. 자기생각을 중심하고, 하나님 생각대로 하지 않는 것이 교만이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은 참지 못하고 해줄 것을 해주신다. 사람은 참아도, 하나님은 참지 못하고 정녕코 행하신다. 해줄 것을 못 참고 정녕코 해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께 정녕코 맡기는 신앙을 해야한다. 건강관리에 집념이 필요하다. 음식을 못 참아서 건강을 못 지키는 것이다. 건강은 무서운 집념으로 살펴야한다. 월명동 약수를 먹고 아토피가 나은 사람도 있고, 간이 건강을 회복한 사람도 있다. 건강은 지독한 마음을 먹고서 챙겨야 건강을 회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