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관과 신경망의 유기적 관계
– 성형수술은 신경망을 절단한다
– 스테로이드와 신경치료의 위험성
[서울교육방송 건강칼럼]=알러지는 ‘과잉반응’의 뜻이며,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만성질환이며, 피부병으로 아토피는 심각한 사회적 장애까지 일으킨다. 현대의학으로는 치료법이 밝혀지지 않고 있고, 월명수를 통해 치료된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나도 피부의 뾰루지에 바르면, 며칠 후 그 부분이 서서히 가라앉는 것을 자주 목격하였고, 얼굴 주변에 촉촉해지는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아리수와는 확연히 차별되며, 월명수는 화장품보다 보습력이 강한 것 같다.
알러지에 대해 현대의학은 다양하게 설명한다. 대체적으로 ‘과잉반응’으로 풀이한다. 즉, 면역체계의 이상반응 으로 진단한다. 왜 과잉반응을 했을까? 면역체계의 무엇이 고장난 것일까? 왜 고장난 것일까? 그 해답은 명확하지 않다.
눈떨림 현상도 알레르기다. 목이 쉽게 붓는 현상도 알레르기다. 벌레가 물지도 않았는데, 자꾸 등뒤가 가려운 것도 알레르기다. 코를 자주 만지는 것도 알레르기다. 눈이 쉽게 건조한 것도 알레르기다. 헛기침을 자주 하는 것도 알레르기다. 식은땀도 알레르기다. 알레르기는 과잉반응으로 자율신경계가 망가져서 발생하는 이상현상이다.
‘과잉반응’은 대체적으로 고장났다는 현상이다. 모든 시스템은 자율통제로서 확장과 수축의 연결구조로 되어있다. 가속기가 있으면 반드시 감속기가 존재한다. 교감신경이 있으면 부교감신경이 존재한다. 파란불과 빨간불은 ‘허락과 금지’로서 교통법이 운행되도록 통제한다. 밥먹는 것도 어느 정도 먹으면 포만감이 들면서 더 이상 식욕이 생기지 않는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더 이상 맛있지 않다. 배가 부르면 전혀 다른 자율신경이 작동하면서 같은 음식을 전혀 다르게 느끼는 것이다.
정명석 목사님께서 “월명수를 아픈 곳, 아토피가 생긴 곳에 자꾸 바르도록 하라”고 말씀했다. 나는 그 말씀의 의학적 탁월함을 믿는다. 왜냐면 많은 사람이 치료를 받았기 때문이다. 얼마전 월명수의 주성분이 공개되었다. 다른 어떤 물보다 성분이 탁월하고, 피와 비슷한 ph를 유지하고 있어서, 피부에 바를 경우 곧바로 피부속에 들어가서 내부 혈관 및 신경망까지 흡수될 수 있도록 되어있다. ph가 다를 경우, 침투과정에서 내부 몸은 자동적으로 거부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좋은 성분이면서 혈액과 흡사한 ph를 가지고 있어서 그 효력은 극대화된다.
신장이 안 좋은 사람도 그 주변에 바르면 효력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모든 장기는 자율신경의 통제를 받는다. 자율신경망은 현대의학의 미개척분야다. 현대의학에서 X레이를 촬영해도, 근육을 촬영하지는 못한다. 근육속에는 혈관과 신경망이 같이 존재하는데, 생명력은 혈관과 신경망에 의해서 발생한다. 사람이 존재하는 근본은 ‘뇌’이고, ‘뇌의 확장’은 바로 신경망이다.
모든 신경망은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에너지 공급은 혈관을 통해서 이뤄진다. 결국 혈관과 신경망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신경망이 고장나면, 알러지가 생긴다. 또한 모든 장기의 병은 자율신경계의 고장과도 연결되어 있고, 자율신경계는 혈액공급 부족과도 연결된다. 고장난 부분에 월명수를 자주 바르게 된다면, 외부에서 월명수가 흡수되면서 해당 부분의 자율신경계를 살아 숨쉬게 하고, 모세혈관까지 자극하면서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게 된다.
월명수를 바른다고 효과가 있을까?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은 의학의 기본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이다.
현대의학은 현대의학의 수준까지만 현대의학이다. 스테로이드와 관련해 병원이 건강한 사람을 어떻게 폐인으로 만드는지, 그것은 너무 심각하다. 스테로이드와 허리 디스크 신경치료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그것을 할 경우, 사람은 만신창이가 된다. 병원에 치료하러 갔다가 병을 키운 경우는 허리 디스크 신경치료에도 해당된다. 현대의학의 수준이 이 정도로 무식하다.
술만 마셔도 사람은 무감각해진다. 자율신경계가 마비되어서 그렇다. 허리 디스크는 신경계통에 손을 대면서 아프지 않도록 신경을 끊는 것이다. 정말로 치료가 된 듯, 아프지 않다. 아프지 않게 신경을 잘라서 통증을 느끼지 못한 것일 뿐, 해당 부분은 심각하게 망가진 것이다. 마치 건물에 붕괴현상이 일어났는데, 하얀 페인트칠을 해서 발라놓은 것과 같다. 그렇게 방치하면 결국 건물은 붕괴되듯이 허리 디스크 신경치료는 병을 악화시켜서 결국 허리디스크가 목디스크로 이어지고, 모든 장기에 치명적 손상을 일으키면서 사람의 몸 전체를 망가뜨린다. 허리 디스크는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치료되지 않는다. 왜 허리디스크가 발생했는지 근본원인을 찾아낸 다음에 그것을 치료해야한다. 이것은 사람의 자세와 관련된 것이다.
스테로이드와 신경치료는 섬세한 신경망을 절단하고, 신경망을 헝클어지게 하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풍수지리학에서 산맥은 끊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다. 그와 같이 사람의 신경망은 절대로 끊으면 안된다. 사람의 신체에서 손가락이 끊기면 그 손가락만 절단되지만, 신경망은 신경망에 연결된 모든 신경들이 죽어버린다. 신경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정교하고, 그 기능이 다양하다. 어떤 인공로봇이 대신할 수 없다.
신경망이 가장 발달한 곳은 얼굴 피부다. 얼굴피부에 월명수를 바를 경우 피부미용에 효과는 탁월할 수 밖에 없다. 대신 월명수를 바르면서, 얼굴 마사지를 반드시 함께 병행해야한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신경망의 작동원리는 혈관을 통해서 이뤄지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사람의 얼굴, 팔뚝, 손등, 발등, 몸의 여러곳에 혈관이 있는 근본이유는 신경망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서이다. 혈액의 온몸 순환속도는 50초 정도다. 1분만에 피는 온 몸을 돈다. 그 중에서 얼굴에 신경망이 가장 촘촘하게 퍼져 있다. 그래서 웃는 얼굴, 우는 얼굴, 화난 얼굴이 자유롭게 움직여서 근육이 활성화된다.
얼굴 근육의 경련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은 신경에 혈액공급이 부족해서 그렇다. 얼굴 마사지를 해준다면, 얼굴에 혈액공급이 원할해진다. 오이 마사지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것이고, 얼굴의 혈관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혈관은 목에 있는 동맥(갑상선의 좌측과 우측)과 이마의 좌측과 우측에 있는 동맥이다. 두 곳은 손으로 만지면 만져진다. 그 부분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눈꺼풀 떨림현상과 근육경련, 눈물 마름 현상은 대부분 치료된다. 혈액공급이 원할해지면 신경망이 살아나서 그렇다. 신경망은 얼굴의 해골뼈를 따라서 분포된다. 얼굴뼈를 만지면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자율신경계와 모세혈관이 부드럽게 마사지가 된다. 그렇게 매일 3회씩 10분 정도한다면 얼굴에 혈색이 좋아지면서 피부가 금새 좋아진다.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무식하고, 미련한 자들이다. 그런 사람은 사람의 몸이 얼굴의 피부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이다. 얼굴은 피부가 아니다. 피부는 모든 신경망이 연결되어 있다. 신경세포가 피부에 연결되어 있어서 웃는 얼굴과 우는 얼굴과 화난 얼굴이 무의식의 통제를 받으면서 변하는 것이다. 만약 턱을 깍고, 볼을 깍으면 신경망이 절단된다. 신경망이 절단되니까, 성형수술하는 사람들은 웃는 얼굴이 무섭게 나타나는 것이다. 성형수술을 하면 ‘표정의 신경망’은 망가진다. 신경망을 절단해서 그렇다. 성형수술하는 의사들은 신경망을 절단할 뿐, 절단된 신경망을 복구해 주지는 않는다. 단지 얼굴만 고칠 뿐이다. 성형수술을 하려면, 차라리 잘 먹고, 얼굴의 혈관 마사지를 자주 하면서 스스로 만져서 얼굴을 좋게 가꾸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