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홈런 한방!!!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보도국장]=14년 연속 실습, 취업 부분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가 야구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의 홈런’을 날렸다. 김남경 학장(행정학 박사)는 야구산업전공 학위과정 설명회 현장에 직접 참석해, “선수를 최고의 선수로 만드는 것은 코치와 감독의 역량이다. 야구와 함께 살아온 학생들을 서울현대에 맡기시면, 준비된 교수진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야구전문가로 양성하고, 야구와 함께 살아갈 안목을 길러서 한국야구산업의 지도자로 양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된 학교다. 100% 취업률과 자격증 100% 취득, 각 분야에 전문가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들이 다수다.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계열로 신설되는 야구산업 전공 학위과정은 2년제 전문대 과정으로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대학교에서 편입하는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야구전문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의지가 분명하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것이다.
설명회에는 남학생, 여학생, 학부모,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비롯해서 야구와 연관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채웠고, 야구산업전공 교수진은 그동안 준비했던 내용들을 알기쉽고 짜임새있게 공개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도를 끌어냈다.
“매년 야구와 함께 살아온 고3 학생은 838명, 대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은 400명, 프로에 입단하는 학생은 불과 몇 명, 나머지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 야구산업전공 학위과정 설명회에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야구산업 교수진들은 분석적이고, 체계적이고, 한국야구의 모든 것을 하나로 꿰뚫고 있었다. 김남경 학장이 말한 ‘학생중심 학교’의 학교운영 철학을 그대로 입증하듯, 오직 학생의 야구인재 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한 야구의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야구산업의 전문가로서 살아갈 모든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고, 야구선수가 되거나, 혹은 야구산업의 전문가가 되거나, 혹은 야구선수를 양성하는 야구지도자가 되거나, 야구를 보는 안목을 넓히는 최고의 교육을 받게된다.
남자는 여자가 만들고, 왕은 어머니가 만들고, 선수는 코치가 만들고, 인재는 스승이 만든다.
– 인재양성 명언
남자는 여자가 만든다. 살림을 잘하는 여자는 내조(內助)를 잘해서 남편을 회사의 중역으로 만들고, 사업을 성공하게 한다. 남자의 성공은 여자에게 달려있다. 왕은 통치하고, 그 왕은 왕비가 다스린다. 최고의 선수 뒤에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레슨 코치가 있다. 최고의 인재는 스승이 만든다. 알렉산더 대왕이 헬레니즘 문명을 이룩한 것도 과외교사였던 아리스토텔레스의 힘이 가장 컸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인류평화 사상이 알렉산더의 사상을 개혁해 인류문명의 족적을 남긴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뒤에는 플라톤이 있었고, 플라톤 뒤에는 소크라테스가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잠재능력이 있다. 그 잠재능력을 깨워줄 동기부여가 곧 ‘교육의 전문가’이다.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야구산업과 관련해 야구인재의 새로운 전문가를 양성할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향후 한국야구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해서 최고의 선수로 만드는 것이 야구산업전공 교수진의 약속입니다. 학생들을 위해 1:1 맞춤형 야구교육을 실시해, 야구의 진로를 결정할 때 각각의 포지션과 역할과 발전방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고, 야구세계를 넓게 보는 안목을 갖추게 하고, 야구산업에서 각각 역할을 가질 수 있도록 자격을 갖추게 할 것입니다.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의 중심은 오직 학생입니다. 학생이 최고의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수진이 함께 도울 것입니다.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야구산업전공과 모든 학과 교수진은 학생을 최고의 인재로 만드는 교육의 목수들입니다. 밑고 맡기시면, 최고의 인재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 김남경 학장의 발언 내용 편집
설명회에 참석한 A학교 야구감독은 “야구부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모두 모아놓은 설명회였고, 함께 오지 못한 학생들에게 정보를 꼭 전해줘야겠다. 한국야구산업에 정말로 필요한 학과가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호평했다.
또다른 참석자 B학생은 “야구선수로 프로에 입단을 못하면, 어떻게 하나라고 막막하게 생각했는데, 심판원, 기록원, 야구지도자, 구단마케터, 기록분석원 등등 엄청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교수님들이 모두 열정적이고, 의욕이 넘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다. 오늘 오길 정말 잘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