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연 박사의 KSNS 기법 적극 활용해야
–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를 통해 전문가 양성
– 한국의 건강 지킴이에 선정
[서울교육방송 인물탐방 / 체형관리의 달인 노창우 족부학 교수]=서울교육방송은 국민건강을 위해서 체형관리에 한평생을 살아온 노창우 족부관리학 교수(송호대학교 최고위 과정)를 직접 만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노창우 교수는 기(氣)를 활용해 상대의 내면과 교감하면서 상대의 고통을 감지해서 몸의 고통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는 건강지킴이 활동을 오랫동안 해왔고, 대체의학중 하나로 요즘 각광받는 KSNS를 접하면서 발관리를 통해 몸의 균형잡기의 중요성을 인지, 족부관리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KSNS는 김세연 박사(KSNS 창시자)가 창안한 무의식 신경계의 작동원리로서, 죽어있는 무의식 신경을 깨움으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건강 관리법이며, 현재 김세연 박사의 KSNS는 노벨상 후보로 등록되어 심사를 받고 있다.
질문> 가장 기억에 남은 건강관리 사건이 있다면.
답변> 산후풍과 관련한 사건이다. 처형이 미국에서 출산을 했는데 산후풍이 왔었다. 상황을 알아보니, 미국은 출산하고 찬물로 목욕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한국은 출산하고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미역을 먹는다. 미국은 육류섭취가 많아서 찬물로 목욕해도 별 문제가 없지만, 한국인은 찬물로 씻으면 골반이 틀어지면서 산후풍이 오게 된다. 사소한 것이지만, 관리를 못해서 생긴 병이다. 산후풍에 걸리지 않으려면 최소 21일동안 몸관리를 해야한다. 몸을 반드시 따뜻하게 하고, 미역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를 먹으면서 피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좋다. 젊은 엄마들이 관절이 아프다고 종종 호소하는데, 모두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해서 그렇다. 21일만 제대로 관리하면 거의 정상으로 몸이 회복된다. 산모가 여름에 출산을 했어도, 솜이불을 덮고서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관절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한 관리를 하지 못한 분도 체형관리운동협회에 문의를 하면, 틀어진 몸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기본교육과 체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다.
질문> 족부관리학은 어떤 것인가.
답변> 송호대학교 최고위 과정으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은 발을 중심으로 인체구조학을 배울 수 있다. 기본개념은 김세연 박사의 KSNS이론이며, 인체구조학적으로 발이 차지하는 중요성과 발을 통해 체형을 바로잡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기존의 전통적 발관리 기법은 발을 주무르는 수준에 불과했지만, KSNS 방법은 발가락에 있는 무의식 신경을 가볍게 자극하면서 틀어진 발바닥을 바로 잡으면서 몸의 척추와 경추가 제자리를 찾아갈 수도 있도록 체형을 잡아주는 신경과 혈관 자극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리겠다.
질문> 체형관리를 통해 건강을 되찾은 사례가 있나.
답변> 많다. 그 중에 O형 다리를 가진 분이 있었다. 무릎과 고관절과 발목이 모두 약한 분이셨다.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에 아픔을 호소해서, 체형관리건강 프로그램을 통해서 KSNS에 의거해서 발관리를 했고, 발가락 힘이 강화되면서 발에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 그 분은 300m만 걸어도 앉았다가 다시 걸어야할 정도로 다리에 힘이 없던 분인데, 지금은 몇km를 걸어도 이상이 없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다. 골반이 틀어진 분도 있었다. 이 분은 골반이 틀어져서 좌우균형이 맞지 않다보니, 자꾸면 한쪽으로 넘어져서 손목을 부러뜨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 분도 발가락에 자극을 줘서, 몸의 균형이 바로 잡혔다. 몸의 균형이 바로 잡히니 손목을 부러뜨리지도 않고, 5번 정도 체형관리를 받았는데 정상인처럼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질문> 교수님이 생각하는 KSNS는 어떤 것인가.
답변> 김세연 박사님의 KSNS는 몸의 균형과 무의식 신경계의 상관관계를 가장 잘 설명한 인체구조학의 근간이라고 본다. 지금까지 누구도 몸의 균형을 바로 잡는 방법을 설명하지 못했다. KSNS는 상당히 쉽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고,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장점이 있다. KSNS를 통해 발가락에 힘이 생기고, 몸의 중심이 바로 잡히면서, 틀어진 척추와 경추까지 바로 잡히면서 내장까지 건강해질 수 있다.
질문>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는 어떤 곳인가.
답변> 최종표 회장님이 2006년에 창립해서, 한국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교육과 프로그램과 전문가 양성을 해오고 계신다. 건강복지를 위해서 소신과 신념을 세우고 협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자격증 운영반에 있어서는 철저히 교육중심으로 전문가 양성을 해오면서, 업계를 통해 우수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는 협회이다. 최종표 회장님은 교육에 대한 신념이 확실하신 분이고, 체형관리 전문가들이 많아질수록 한국인의 건강이 좋아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계신다. 체형관리운동협회는 첫째도 건강교육, 둘째도 건강교육, 셋째도 건강교육이며, 그 실천방법으로 체형관리 전문인 양성이다.
질문> 일반인이 쉽게 할 수 있는 건강방법이 있는가.
답변> 있다. 먼저 거울앞에서 자신의 몸을 자세히 관찰하는 눈을 길러야한다. 자세히 보면 자신의 몸이 어떤지 보인다. 어느쪽으로 틀어졌는지 살펴보면서 몸의 기울임을 알아야한다. 몸이 기울어진 것이 느껴지면, 체형관리운동협회를 통해서 관리 프로그램을 받으면 좋지만,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집에서 ‘도리도리’를 하거나, 재기차기와 같은 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틀어진 몸을 교정할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은 택견이나 강강술래나 민속놀이를 통해서 건강을 관리해왔다. 놀이문화를 통해서 건강을 유지해온 민족이 한민족이다. 과거 선비들이 책을 읽을 때는 앉아서 읽었다. 눈과 입은 책을 향하고 손은 양반다리를 하면서 발을 계속 주무르면서 장시간 공부에도 피곤을 몰랐던 것이다. 지금은 양말을 신어서 손으로 발을 만지지 못하지만, 과거 선비들은 깨끗한 발을 손으로 계속 주무르면서 스스로 건강을 지켰던 것이다.
서울교육방송은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를 통해서 묵묵히 건강 지킴이 활동을 해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사회적 효운동의 일환으로 체형관리의 건강복지를 실천해온 노창우 족부관리학 교수를 ‘한국의 건강 지킴이’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