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장창훈 의학전문기자]=현대인의 목은 대부분 뻣뻣하다. 뻣뻣한 이유는 뒷목의 근육이 경직되어서 그렇다. 머리 무게가 앞으로 쏠리면서, 뒷덜미 근육인 승모근의 상부가 항상 힘을 쓰면서 굳어버린다. 이 근육을 반드시 풀어줘야한다.
목 근육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 좌우회전을 한다. 발목이나, 허리보다 목의 회전이 중요한 것은 ‘눈’ 때문이다. 돌리지 못하면 볼 수가 없으니, 시야 확보를 위해서는 회전근의 역할이 정말로 중요하다. 흉쇄유돌근이 그것을 담당한다. 목을 좌측과 우측으로 돌려보면 V 형태로 나타나는 근육이다. 가슴에서 귀밑으로 올라가는 근육이다.
목은 회전과 함께 경추도 보호한다. 목의 핵심 기능은 경추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다. 근육이 만약 뻣뻣해지면 경추도 뻣뻣해진다. 경추가 굳으면 자유로운 활동을 하지 못해서 경추의 신경들에 문제가 생긴다. 목근은 부들부들해야하고, 어느 방향으로 돌려도 통증이 생기면 안된다. 목에는 머리로 올라가는 동맥과 정맥과 신경이 총집결해 있어서 더욱 그렇다.
홈닥터 가정용 레이저로 유명한 ‘세임-레이저 조사기’를 활용하면, 목의 부드러움을 다시 찾을 수 있다. 830nm 230mW 출력으로 레이저 빛이 목을 침투하면 진피층 아래에 있는 근육과 혈관과 뼈까지 자극하며, 림프 청소까지 깔끔히 진행한다. 모세혈관의 혈액공급을 촉진하면서 근육이완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경의 미엘린(수초)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레이저 조사 시간은 각 파트마다 2분씩, 총 15분이다. 1세트가 끝나면, 같은 순서로 반복한다.
1.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오른쪽에 흉쇄유돌근(목빗근)이 나타난다. 이 근육과 함께 어깨쪽으로 집중 조사한다. 흉쇄유돌근, 견갑거근, 승모근 상부 근육이다.
2. 목의 앞부분과 갑상선을 집중 공략한다.
3. 턱밑은 림프절이 있는 곳이다. 턱밑에서 턱라인을 따라서 좌우로 깊숙이 세임-레이저를 넣어서 집중 조사한다. 턱은 마치 폭포와 같다. 그 밑을 따라서 림프가 많이 모여있다. 이곳이 풀리면 얼굴의 붓기가 사라진다.
4. 귀밑 림프절을 집중 조사하고, 귀 뒤쪽으로 올라가면서 집중 조사한다.
5. 뒷골과 목덜미를 집중 조사한다.
6. 목덜미 아래쪽 견갑대까지 집중 조사한다. 이 부분은 승모근의 중부, 하부이다. 경추와 견갑대가 바깥쪽에서 연결되어 있다.
7. 쇄골 안쪽을 집중 조사한다. 해당 지역은 림프가 가장 많이 쌓이는 림프절이다.
*** 세임-레이저로 조사하는 동안 목근육에 힘을 줬다가 빼면서 동적 스트레칭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회전근은 회전하면서, 목 앞은 굴근이므로 굽히면서, 다양한 형태로 근육운동과 함께 세임-레이저 조사를 실시하고, 근육운동이 병행할 때는 호흡이 규칙적으로 되도록 더욱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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