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임 레이저 조사기는 의료용 기기로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 129만원.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의학전문기자]=몇 년동안 조카의 여드름은 없어지지 않았다. 이마에 오돌토돌, 유명한 한의원에서 처방을 받고, 약을 먹은 것도 효과가 있는 듯, 없는 듯, 그렇게 조카는 여드름과 함께 살아갔다. 세임-레이저를 혹시나 해서 빌려줬더니, 글쎄 하루만에 카톡이 왔다. 정확하게 1시간만이다. 레이저로 여드름 주변을 슬슬슬 문지르니 붉은 기운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조카는 그 레이저를 학교에 가져가겠다고 옥신간신 해프닝을 벌였다. 학교 친구들 여드름을 모두 없애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은 결국 수포로 돌아갔지만, 확실하게 조카의 여드름은 사라졌다.
여드름은 ‘열이 들었다’는 뜻이다. 열기가 위로 솟은 것이 바로 여드름이다. 마치 열매와 같다. ‘열기’는 무엇인가? 몸속에 열기는 오직 하나다. 바로 혈액이다. 모세혈관의 혈액이 빠져나가지 못하니까, 여드름이 생기는 것이다. 림프를 비롯해서 각종 물질이 원활하게 순환하면 여드름은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레이저는 세포활동을 촉진하면서 여드름의 붉은 기운은 금방 없애준다. 탁월함은 실제 경험을 통해 입증된다. 여드름이 있는 사람은 적극 사용해보길 권장한다.
(세임-레이저로 여드름과 여드름 주변을 문질렀을 때 여드름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은 혈관의 교통체증이 풀려서 그런 것이다. 여드름에 대한 의학적 해석에 따라 접근방법이 차이가 있다. 세임-레이저 자극방법은 여드름을 ‘혈관의 막힘현상’으로 보고, 정맥과 모세혈관을 자극해서 혈관을 확장함으로 열기를 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