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입성을 앞두고, 예수님이 하셨던 일은 ‘맹인 거지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해주신 것이다. 대통령들은 서울입성을 앞두고, 현충원을 참배하거나, 상징적인 전직 대통령을 만나면서, 자신의 이정표를 표현한다. 예수님은 여리고성을 나오면서, 발악하듯 소리를 지르는 맹인 거지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해주셨다. 예루살렘 입성을 앞두고 하신 가장 의미있는 일로 기록되었다. ▲십자가의 본질 ▲예수님의 구원사역 ▲우상의 본질 ▲성경의 문법 ▲사랑의 본질 ▲자기 자신의 위치 ▲죄와 의에 대해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맹인 거지’와 다를 바 없다. 왜 주님은 십자가를 끝까지 지키셨고, 제자들에게 ‘자기 십자가’를 지게 하셨는지, 구원사역의 눈을 떠야한다. 그것을 모르면, 맹인 거지와 다를 바 없다. 맹인 거지는 눈을 떠서, 더 이상 ‘맹인 거지’가 아니고, ‘제자 바디매오’가 되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