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의 평화협정으로 미국은 철수했고, 2년만에 월남(베트남)은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미군이 철수하면 한반도의 공산화는 시간문제다. 오늘 설교 말씀은 겨자씨처럼 작은 외침이다. 그러나, 주님은 이 외침을 들어주실 것이다. (설교말씀 요약노트 발췌)
언젠가, 교회에서 목사님이 울부짖은 말씀이다. 그때, 정말로 깊게 깨달았다. ‘겨자씨 한알’의 마가복음 말씀이었는데, 생명력있는 겨자씨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오늘 그때 말씀을 다시 상고하면서, “평화협정의 결렬 뉴스”가 새롭게 깨달아졌다. “아!! 하나님이 깨뜨렸구나!!”라고. 시작도 하나님이 하시고, 끝도 하나님이 하시고, 연기도 하나님이 하신다. 인생은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소명을 감당하고, 주어진 복록을 누리면서 살 뿐이다. 대한민국에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평화가 올까? 로마 파닉스가 선포되고, 유대교는 초토화되었고, 초기 기독교는 예수님을 잃고 좌표잃은 함선처럼 침몰했다. 예수님의 무덤기간은 300년의 카타콤으로 이어졌다. 다행히, 사도 바울을 비롯해서 위대한 인물들이 순교의 정신으로 직업을 버리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려고 눈물로 씨앗을 뿌리고, 가꾸면서 기독교는 살아남았다. 천만 다행이다. 대한민국도 하나님께서 보우하시길, 오늘도 감사의 제단을 쌓고 기도해야겠다. 평화협정을 결렬시켜주시다니….. 그 작은 겨자씨 설교의 외침을 들어주시다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