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교육뉴스]=오는 6월 4일 다문화 정책 포럼이 개최된다. 제5회 우리나라 이민 다문화 교육정책포럼은 ‘자유학기(년)제 직업영역에 접목한 현장학습장의 체험황동교육 방향제시’를 주제로 테크노마트 33층에서 열린다.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이민 다문화학)에서 주최하고, 한국 이민 다문화 정책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어와 한국사회 이해’를 기본으로 각국의 언어와 문화와 생활이 융합되는 한국속 세계화의 새로운 교육 모델화가 공개된다.
기조발제를 맡은 좌장 정지윤 교수(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는 “강원도, 경상남도, 서울, 제주도 4개 기관에서 성인과 청소년의 힐링치유교육과 체험장 견학과 자원봉사활동과 문화예술음식탐방교육과 운동을 각 현장 학습장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직업군으로 접목해서 융합한 사례를 소개하는 포럼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