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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훈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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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 장창훈 / 취재요청 010-9688-7008 / Email : mustc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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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현

    촛불혁명으로 새로운 세상이 오지 않듯?
    촛불혁명은 칼을 들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칼을 들어서 싸웠기 때문에 2017년 칼을 들지 않아도 혁명이 가능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탐관오리의 죄를 벌할 수 있도록 동학농민혁명 이후 법이 다듬어져왔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은 과정입니다. 촛불혁명은 분명한 터닝포인트입니다.
    중국과 미국이 1970년대 손을 잡기(수교조약 체결)까지 7년여가 걸렸습니다.
    1,2년의 조삼모사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은 한없이 허무하고 바뀌지 않고 지루할 뿐입니다.
    십년, 백년, 우주의 시각으로 봐야겠지요.
    좀더 넓고 깊게 세상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의 개혁이 우리의 개혁과 함께 동시에 가는 게 옳은 거 아닐까요?
    나의 개혁 뿐이라면 한계가 있고
    우리의 개혁 뿐이라면 각각의 의견이 무시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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