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장에서 사도들은 2번째 산헤드린 청문회에 섰다. 그들은 어디에 있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살아간다. 예수님이 살았을 때는 “권력암투”를 벌였던 제자들이었는데, 성령을 받고 완벽하게 변화되었다. 주목해볼 성경구절은 5장 42절이다.
[행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전도(傳道)는 도(道)를 전하는 것이며,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곧 전도이다. 교회 성도 숫자를 보험회사처럼 늘리는 것이 전도가 아니다. 사도들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감옥에 있든지, 자유인이든지, 죄인이든지, 그 무엇을 하더라도 오직 1가지 일에만 전념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증거하는 일이다. 이것이 바로 예수쟁이다.
머릿속에 무슨 일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