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 장창훈 3분tv]=마태복음 9장에는 구원(救援)받은 다양한 사건이 나온다. 구원은 구름처럼 막연한 것이 아니다. 이단종교는 구원을 뜬구름 잡듯, 가상화폐처럼 말한다. 비트코인도 5만코인으로 피자를 사먹으면서 실물경제와 맞물려서 가상화폐가 실물화폐가 된 것이다. 상상속에서 펼쳐지는 이상세계는 거짓이다. 요즘 가상화폐를 외치는 대부분 사람들은 수천억원을 벌 수 있다면서, 비트코인을 빌미삼아 거짓을 조장한다. 속으면 안된다.
구원은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다. 문제를 해결받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받으면서, 죄사함을 받는 것이 바로 구원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을 받고 또한 문제가 해결된다. 인생의 문제는 마치 일본식민지처럼 영적인 악령이 지배함으로 꼬인 것들도 있다. 이때는 빛이 와야 어둠이 물러간다. 마태복음 9장에서는 6가지 구원받은 사람들이 나온다. 인생은 모두 여기에 해당된다. 구원의 동아줄은 예수님이다.
1. 4명의 친구가 중풍병자를 침상에 들고 온 사건
2. 세무서에 있던 마태를 전도한 사건
3. 12년 혈루증 여인 사건
4. 12살 소녀 사건
5. 두 맹인 사건
6. 벙어리 귀신 사건
문제가 있던 이들은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문제 해결이 구원이다. 문제가 해결되면서, 구원의 빛이 임하는 것이다. 마태는 문제가 전혀 없는 것처럼 살았으나, 돈의 족쇄에 매여서 죄인처럼 살았다. 마태에게도 하나님의 빛이 임했고, 돈의 악령이 떠났다. 구원은 자신을 지배하는 거짓의 우상이 일본식민지처럼 떠나는 것이다. 예수님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단의 악령도 예수님을 통해서 물러간다.
1. 중풍병자는 침상을 들고 집에 갔다.
2. 마태는 돈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3. 혈루증 여인은 피가 멈췄다.
4. 죽었던 소녀가 살아났다.
5. 두 맹인이 눈을 떴다.
6. 벙어리가 말을 했다.
먹고 사는 문제를 염려하지 말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준비하고, 사르밧 과부를 소개하셨다. 살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은 막연한 위로가 아니다.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하시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살던 때와 지금은 많이 다르다. 중풍, 혈루증, 허약체질, 시력문제, 청각장애는 의술을 통해서 고쳐질 수 있다. 그러나, 돈문제는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마태가 전도된 것은 기적중의 기적이다. 돈의 족쇄는 비단옷과 같아서, 쉽게 인식하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될 때, 말씀이 내 삶의 주식이 될 때, 그것이 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