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김명열 동작구지회 회장 취임식이 오는 11월 6일(수) 오후 4시에 실시된다. 장소는 라무르 웨딩하우스다. 동작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김명열 동작구 회장은 지역경제를 위해 굵직한 업적을 이뤄냈다. 흑석운수를 통해 동작구 교통발전에 이바지하고, 흑석뉴타운 9구역의 조합장으로서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성공리에 마쳤다. 추진력과 단합력으로 지역주민들의 덕망을 받는 인물이다.
제 19대 지회장으로 취임하는 김명열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창립 65주년을 맞이하여, ‘국리민복’의 가치관이 지역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회원들과 뜻을 함께하여 활동하고, 소외계층을 보듬고, 갈등을 치유하는 봉사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김명열 회장은 “동작구를 위해 헌신했던 열정으로 한국자유총연맹이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이영석 서울시지부 회장은 “김명열 동작구 회장은 과묵하고 조용한 성품으로, 맡은 일에 책임지고, 합리적인 판단과 추진력으로 끝까지 결실을 이뤄내는 능력있는 분으로, 동작구지회 활성화에 큰 역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명열 회장은 전남 완도 출신이다. 그는 35년 전에 서울로 상경, 맨손으로 세상과 부딪히며,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마을버스 회사인 흑석운수를 일으켜 세웠다. 또한 그는 동작구 민주평통 18기 제2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박종환 총재)는 UN 및 세계자유민주연맹에 가입한 공식 단체로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시민단체다.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서울을 중심으로 ‘따뜻한 보수적 가치로서’ 지역봉사활동을 활성화시켜, 행복한 시민사회의 기틀을 마련하며, 사회갈등과 계층격차를 치유하고, 따스함이 넘치는 사회통합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