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플의 해외열풍이 뜨겁다. 베트남 등 10만 팬까페로 한국 한류문화 시장을 놀라게 했던 엠티플이 일본까지 팬확보에 나섰다. 꽃미남, 도련님, 수식어의 배우 겸 가수 “최원준”과 보컬 “래원”이 듀오로 활동하는 그룹 “엠티플(M-TIFUL)”이 동남아시아에 이어 일본에서도 인기 상승을 만들어 가고 있다.
“엠티플(M-TIFUL)”은 이번 7월 9일 도쿄 쇼박스 공연장에서 일본 단독 콘서트의 첫 포문을 열었다. 소속사인 HS 엔터테이먼트와 현지 에이전트는 한류 아이돌들이 독주하다시피 하는 일본 한류 시장에서 발라드가 될까? 라는 의구심도 가지고 도전했으나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지난 몇 년간 너무 많은 아이돌과 비슷한 팀들이 한류라는 이름에 편승해서 득만 보려 하다보니 현지에서도 실망이 커져가는 상황에 비주얼, 가창력, 개그, 다양한 음악, 일본어까지 구사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는 현지 반응이다.
이례적으로 현지 메이저 언론과 수많은 언론들의 취재와 인터뷰 요청 또한 현지 메이저 유통사, 기획사, 방송사, 공연 기획사, 음반사,들이 직접 “엠티플(M-TIFUL)” 공연장을 찾아오는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멤버들과 소속사는 일본 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에 너무 감사하다는 말과 앞으로 일본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새로운 장르에 한류 바람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엠티플(M-TIFUL)”은 7월 일본 도쿄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 활동이 확정되어 있어 아시아 발라드 한류의 선두주자임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