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지장사 www.yukjijangsa.org
- 경기도 양주시 백석면 위치, 사찰 소개, 불교교리, 법당예절, 신행단체 등 안내.
육지장사에는 건강체험형과 단식형과 휴식형의 3가지 선택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있었다.
기본적인 1박2일과 2박3일의 일정표이외에 프로그램 진행중 대상이 단체인 경우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삽입되어 있었다.
(2013년 학교에서 대학원학생들을 데리고 MT겸 학기말에 체험하고 온 것이 육지장사 템플스테이의 단체 첫 경험이었다.)
그후 개인적으로 몸이 장기간 아파서 특히 신장의 사구체여과의 기능이 제대로 작용을 못해 장기간 몸도 많이 붓고 소변도 잘 못 누었는데 육지장사 템플스테이 일정표데로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했지만 온구와 쑥뜸으로 나는 효과를 확실히 본 것같다.
데상포진에 식도 수술에 끊이지 않는 감기와 편도선 부움에 1년이상을 독한 약을 양약과 한약으로 너무 먹어서 급성으로 신장이 약화되어 고생을 많이 했었다.
약을 끊고 오히려 육지장사 템플스테이를 꾸준히 시간을 내서 1박2일 체험을 계속 했다.
일 차
1일차와 2일차
요일:토.일이나 평일 시간될때 체험함.
시간
15 : 00
육지장사도착 및 방사배정 받음.
15 : 50
입제식-불교 사찰이라는 종교개념을 넘어 문화라는 측면과 “명상과 힐링”이라는 편한 접근이 가능했다. 육지장사소개와 스님들과 가족들 소개 및 선택한 프로그램 안내가 인상적이었다. 체험기간 동안 같이 생활해주는구나하는 기대가 되었다.
17 : 30
저녁공양(수선당1층)
18 : 30
~21 : 30
단체는 참여 기관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이 되었고 개인으로 온 나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108배 명상과 건강체험으로 쑥뜸을 했다. 스트레스와 비만 해소를 위한 분도 있었다.
22 : 00
취침
04 : 30
새벽예불과 나를 찾는 108배 명상(자유선택) 새벽 공기가 얼마나 좋은 지 모른다.
06 : 30
아침공양(수선당1층)
07 : 30
~09 : 30
큰스님과 육지장사 스님들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산행과 야외명상후 차담화 시간은 정말 경험해보기를 추천한다.
책을 통해 얻는 지식보다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학교나 직장 일상에서 가질려고 해도 가질수 없는 나의 시간을 육지장사의 가족이 되어 만끽하고 왔다.
어울리고 참여자들과 소통하고 나자신이 스스로 대화와 행동에 같이 하고 있었다.
사찰 환경과 물과 음식과 공기만도 머리와 마음과 몸이 정화가 되는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고 있는 나자신을 보면서 저절로 마음에 의해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체험자마다 느낌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것을 떠나 나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은 체험하게 되었다.
10 : 00
스트레스와 비만해소를 위한 온구체험 및 설문지, 소원성취문 작성(수선당 3층)
12 : 00
점심공양 및 방사 정리하기.
13 : 00
회향식-사진촬영과 인사나눔.
육지장사뿐만 아니라 어느 사찰이나 힐링템플스테이 부분에서는 동일합니다.
선택전 담당자와 잘 상담을 해서 본인에게 맞는 육지장사의 템플스테이 유형을 찾아 단체 참가자들의 별도 프로그램과 명상과 힐링을 통한 문제와 해결점을 찾는 소통의 시간은 개인적인 템플스테이 경험으로도 충분히 알찬 시간이 됩니다.
요즈음도 나는 시간만 나면 1박2일로 부지런히 육지장사 템플스테이를 찾는다.
예로 보호관찰 대상자 심성순화 및 재범방지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게 된 템플스테이가 주는 효과도 있겠지만 인성교육진흥법에 의한 인성교육 의무화에 따른 많은 문제들도 현재 대두되고 있다.
인성은 각자의 마음에 이미 존재하는 것을 깨닫게 해서 스스로 알게하는 것이 인성교육의 진정한 의미라고 “인성교육 도량”인 육지장사에서는 큰스님이 차담화시간에 언급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몸이 많이 아파 육지장사의 특화된 건강체험과 단식형과 휴식형에서 쑥뜸과 온구를 통해 건강회복에 큰 효과를 본 경험자이지만 사실 어디든 템플스테이는 산사라는 특별한 환경이 주는 분위기가 50%정도는 되는 것같았다.
그래서 육지장사를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나머지는 부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