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순 한국자총 서울강동구지회장
12월 19일(목)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자총 서울강동구지회 2019년 시민의식 함양교육 및 국리민복 실천 다짐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자총 서울시지부 주요 임원진과 강동구를 대표하는 주요인사가 대부분 참여하고, 이국순 강동구지회장과 임원진들이 행사를 원만히 진행했다.
이영석 한국자총 서울시지부 회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심재권 국회의원, 진선미 국회의원, 이재영 (전)국회의원, 윤희석 강동갑 당협위원장(자유한국당), 한국자총 서울시지부 권익현 수석부회장, 정종선 부회장, 정영순 부회장과 조정숙 여성회장이 참석하고, 각 지회장들도 모두 참석했다.
이국순 서울강동구지회장은 “우리는 관용의 마음으로 이웃을 포용하고 보듬는 사랑의 실천운동을 확대하고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 사회적 평화와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체계 정착을 위한 환경 조성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의 골목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한국자총 서울 강동구지회 회원님들 덕분에 강동구가 살기좋은 곳으로 발전했다”면서 “강동구의 모범이 된 한국자총 강동구지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강동구지회 회원 전체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 충성하고, 분열된 사회통합을 위해 관용의 실천운동을 하고,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의 선서를 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창립했고, 1989년 한국자유총연맹으로 개명한 국민운동 단체로서 역사가 가장 오래됐다. 전국 17개 시도지부와 228개 시군지회, 3389개 읍면동분회가 구성되어 350만 회원이 활동한다.
서울시지부는 25개 구지부와 400개 동분회가 있고, 25만 회원이 활동한다. 강동지회는 18개 동분회를 조직하고, 동분회장과 여성회장과 청년회장으로 구성되어 활동한다. 특히, 강동구지회는 이국순 회장을 중심으로 서울시지부의 역점사업과 지회 핵심사업인 민주시민교육, 태극기나눠주기, 포순이순찰, 자연정화활동, 625알리기, 안보견학, 새터민정착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