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요섭 지회장 (한국자총 서울마포구지회)
자유총연맹 서울 마포구지회 송요섭 지회장은 “12월 27일 오후 5시 2019 사업평가대회를 신촌 케이-터틀(K-turtle, 舊거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자총 서울 마포구지회는 지역봉사활동과 안보 지킴이 활동으로 ‘최우수 지회’로 선정됐다.
송요섭 지회장은 “최근 한반도를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일본과 한국의 역사 갈등 미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인상 등 한반도 문제는 혼돈 속에 빠져들고 있을 때 회원 분 들이 안보 지킴이로서 미래 대한민국을 위해 ‘평화의 디딤돌’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지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이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마포나루 새우젓 먹거리장터를 열어 수익금으로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매년 장학금과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중증장애인단체에도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늘 돌아보며 사랑받는 단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자유총연맹은 UN에 가입한 NGO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평화통일을 선도하는 국민 운동단체로써 북한의 위협 일본의 견제 중국의 압박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지만, 서울 마포구 지회가 평화의 지킴이로서 산다면, 평화통일이 좀더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송요섭 지회장은 “마포구지회가 최우수지회로 선정된 것은 자유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역사현장을 둘러보며 마포구회원 분들이 쌓아온 빛나는 공적 위에 마포구민의 행복과 국가 이익을 위한 일에 헌신 봉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