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異端)에 있는 자들이여!! 속히 떠나라!! 십자가의 핵폭탄이 이미 그곳에 떨어졌으니, 그곳을 떠나는 자마다 구원이 있을 것이다. 계시록에 분명히 말씀하길, 일찍 살육당한 어린양의 십자가로 인침을 받아야만 구원이 있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마다 멸망이 있다. 영생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되는 것이지, 짐승의 표를 받은 자는 “구원”이 없다. 현세적 구원이 달콤한 것 같아도 독버섯이요, 영생의 구원은 고통스러워 보여도 생명나무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5:11~12)
여기서 “나”는 누구인가? “나로 말미암아”에서 “나”는 누구인가? 주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 이름을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는다. 그러므로, 이단을 벗어나는 것은 첫째, 이단종교를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떠나서 십자가의 교회로 나아오는 것이며, 둘째 인식관에서 과거 이단교주의 이름을 지우는 것이다.
구원주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것은 철학적 선언이 아니고, 성령의 증언이다. 성령을 받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혼의 구원주”로 고백한다. 왜냐면,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으로 “구원의 창시자”(힙2:10)가 되었기 때문이다. 영적인 비밀이며, 히브리서에 기록되었다. 성경은 천법이니, 그것을 폐하는 자마다 ‘하늘의 법’을 범한 ‘아담의 죄’에 빠지니, 구원의 창조주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결코 “꺼냄”을 받지 못한다.
이단교회에 있는 자마다 그곳을 떠나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구원의 씨앗”이 임한 것이다. 그 생각을 붙들고 그곳을 떠남으로 ‘광야의 자유’를 맛보라. 성경이 그대들의 것이며, 성경해석의 능력도 그대들의 것이며, 진리의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대들을 인도할 것이니, 하나님을 믿으라!!
나는!! 이단교회를 떠나는 순간, 공포가 있었으니, 내 안에서 두 개의 이름이 싸운 것이라!! 이단교주의 이름과 예수의 이름이 내 마음에서 “대전쟁” “우주적 전쟁”을 했고, 주 예수의 이름이 이단교주의 이름을 이겼고, 지웠고, 짓뭉갰노라!! 주 예수가 완전히 이겼노라!!
그러므로, “주 예수로 말미암아” 나는 날마다 정신의 박해를 받고, 그들의 거짓으로 악한 생각이 들면서, 마태복음 5장 산상수훈의 약속이 축복이 되었으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주의 언약이 이뤄졌도다. 이단교회를 떠나는 자마다 주의 약속을 받으니, “너희의 상이 큼이라”는 그 언약이다.
만약, 구원이 사람을 통해 내려온다면, 가수요, 시인이요, 건축가였던 네로황제가 로마의 구원주일 것이다. 네로황제는 누구인가? 그는 신의 아들로 스스로 군림하고, 성육신한 제우스로 불리길 즐겨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권력으로 사람들을 살육하길 주저하지 않았으니, 그 결국이 어떠한가? 그 향락이 축복인가? 저주인가? 자색옷을 입은 부자의 최후가 ‘시인 네로’의 것이다.
바울도, 베드로도, 모든 초대교회 성도들이 거짓 구원주 네로를 대항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켰으니, 십자가를 부인하는 종교 권력자마다 “네로황제”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네로황제처럼 내버림을 당해, 그 상실한 마음대로 시인과 가수와 건축가로서 향락을 누리다가, 그 인생이 십자가를 모르고 끝나는 것이다. 오!! 그 불행이 끔찍하도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통해 나아오라.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리라.
인간 지도자여!! 속히 회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