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프로그램으로 수익을 내려면 조건식이 있어야 한다. 캐치는 사고 파는 것이다. 어떤 종목을 살 것인지,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 것인지, 그것이 캐치 프로그램의 핵심전략이다. 매수와 매도의 세팅값을 정하는 것이 기본ㄴ이다. 수익과 손절을 어떻게 할 것인가. 중장기로 매매를 할 경우라면 직접 하는 것이 낫고 철저히 단타, 곧 번트와 안타를 치는데 가장 적합한 방법이다. 하루에 0.5%에서 1%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캐치 프로그램이 치킨값을 벌어줄 것이다. 이익실현을 최대한 낮추면서 승률을 높일 것인가! 이익실현을 높이면서 손절구간을 줄일 것인가! 손실제한을 올리는 것은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다. 수익을 높이려면 장초반에 힘이 좋은 애들, 뱀장어처럼 강력한 놈을 먼저 선정하는 것이 좋다. 초반에 잘 뛰는 놈이 끝까지 잘 뛸 확률이 높다.
그날 수급으로 달라진다. 주식은 날마다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주가는 변동한다. 결국, 수익률은 시장수익률로 수렴할 수 밖에 없다. 시장이 상황이 좋았을 때는 수익을 내기 쉽지만, 시장상황이 나빠도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그것이 실력가다. 시장이 어떻든,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은 계속 돈을 번다. 돈은 돌고 돌면서 차익을 남기는 원리여서 그렇다. 장사는 원가와 판매가의 차익을 남기는 것이다. 싸게 사서 조금 더 비싸게 파는 것, 그것이 주식이다.
급등주는 단서를 잡으면 된다. 주가 등락률 15% 급등후에 잡으면 사자마자 떨어질 것이다. 저점에서 잡아야 한다. 고점에서 잡으면 뱀에게 물리게 된다. 급등주는 저점에서 잡고, 중간 즈음에서 얼른 내리는 것이다. 택시를 타서 가다가 내리는 것과 같다. 급등주는 공통점이 있다. 공통분모를 찾으면 된다. 주식은 그래서 물리학이며, 수학이며, 함수관계다. 전일 거래량 대비 오늘 많이 터진 종목이 급등주의 특징이다. 물론, 거래량이 빵 터진다고 모두 급등주는 아니다.
당일 급등한 종목은 전일 대비 엄청난 물량으로 터진다. 주가는 속여도 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 거래를 해야 주가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급등하는 종목은 대략 전일 대비 3배 이상 터진다. 많이 터지면 30배, 300배씩 터진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 움직인다. 주식시장이 6시간이라고 한다면, 1시간에 50%씩 터지는 종목이 급등주일 확률이 높다. 그렇게 계산하면, 10분에 10%가 터지면 급등주다. 거래량을 시간으로 나눈 것이다. 물론 이 중에는 올라가지 않는 종목이 있지만, 급등주는 거래량이 이렇게 터져야 한다. 더 짧은 시간내에 10%가 터진다면, 더 큰 물량의 세력이 들어온 것이다. 더 강한 종목을 잡을 수 있다. 거래대금이나 거래량은 동일한 개념이다.
눌림목에는 4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올라가서 우상향 눌림목을 하는 것, 횡보 눌림목을 하는 것, 조정 눌림목을 하는 것, 하향 눌림목을 하는 것이다. 4번째 하향 눌림목은 매물대를 만날 경우에 발생한다. 우상향 눌림목은 가다가 떨어질 위험이 많다. 눌림목 구간에 주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횡보 눌림목과 조정눌림목이 좋고, 그 중에서 횡보 눌림목이 가장 좋다. 주가가 상승해서 횡보할 경우, 그게 횡보 눌림목이다.
주식은 대중현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돈을 투자했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 흐름이 있다. 사람이 혼자서 한다면 규칙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어서 일정한 규칙이 생긴다. 주식은 공동체와 같다. 거래량이 급등과 급락을 만든다. 거래량이 주가 변동성을 확대한다. 거래량은 주가의 채찌질이다. 왜 내 종목이 움직이지 않는가? 거래량이 없어서 그렇다. 어제 거래량조차 넘지 못한다면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 주가가 요동치려면, 거래량이 먼저 발생해야 한다. 거래량이 폭탄이다. 거래량이 주가 출발의 신호탄이다. 좋은 뉴스, 좋은 호재가 나올지라도 매수세가 들어오지 않으면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 매수세는 밀물이다. 물이 들어와야 주가의 배가 움직이다. 매도가 더 많으면 추락하고 매수가 더 많으면 올라간다. 여기서 매도물량과 매도세는 다르다. 매도물량은 물량자체이고, 매도세는 매도물량의 움직임이다. 매도물량이 움직이면 그때 매도물량이 줄어든다. 매도물량이 매수물량으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매도물량과 매도세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매수세가 높을 경우, 이때가 안타를 칠 타이밍이다. 매도세가 더 강하면 주가는 하락할 것이고, 이때는 기다렸다가 주가가 멈추면 그때 매수를 해야한다.
체결강도를 통해 매도세와 매수세를 알 수 있다. 체결강도가 101%이면 매수세가 더 높은 것이다. 역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매수가 매도쪽으로 옮겨가서 그렇다. 즉, 매수가 매도를 향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현상이 역상이다. 역상은 매도물량이 훨씬 많은 현상이고, 이때 매수세가 매도물량을 잡아 먹으면서 주가는 급상승할 수 있는 조건이 생긴다.
주가는 주포들이 조정한다. 이때 주포들은 큰 돈을 종목에 투자할 것이고, 돈을 투자하는 것은 수익을 내기 위함이다. 주포들이 쏟아부은 돈은 오전장이거나 오후장이다. 오전장에 들어온 주포들의 돈은 시간이 충분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간이 많다. 그러나 오후장에 들어온 주포들의 돈을 수익을 낼 시간이 부족해서, 이튿날까지 가지고 가서 올릴 확률이 높다. 주포들은 주가를 올려서 판매하는 것이 기본전략이다.
8시 40분에서 9시까지 동시호가가 20분간 진행된다. 이때 거래량을 통해 오늘 시장방향이 어떨지 예상할 수 있다. 주가가 올라가려면 역상이 되어야 한다. 매도물량이 많으면 올라가기 쉽고, 매수 물량이 많으면 총알받이가 많아서 던지기 쉽다. 물량이 많은 쪽으로 주가는 이동한다. 매도물량은 항상 그래서 위쪽에 있고, 매수물량은 아래쪽에 있다. 매도물량이 매수물량보다 10배 이상 많다면, 그날 그 종목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 (매도물량과 매수물량은 판매가만 생각해야 한다. 매도물량은 높은 가격에 내놓으므로, 그날 주가는 더 높게 책정될 확률이 높다. 즉, 주가는 다수결을 따라 흘러간다.) 매도물량이 많으면 그 방향으로 주가가 올라가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매도물량을 타고서 매수세가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세력 입장에서 보면, 매수가 많으면 던지기 쉽고, 매도가 많으면 매집이 쉽다. 그래서 매도물량을 타고서 세력이 사면서 주가가 올라가는 것이다.
강남에 가서 점심시간에 줄을 서있는 사람이 많다면 그 식당은 맛집일 확률이 99%다. 맛이 있으니까 사람들이 몰리는 것이다. 거래량은 주가에 대한 밀집도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그 주가를 확증한 것이다. 거래량은 그 주식의 가격에 대한 신뢰도를 말한다. 특정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이 많을수록 그 주가는 시장가로 인정된다. 종가는 많은 사람들이 확인해준 가격이다. 그래서 거래량이 터진 주식은 그 다음에 주가는 올라갈지 내려갈지, 움직이다. 거래량이 터졌는데 주가는 그대로다? 불가능하다. 풍선에 공기가 들어가면 올라가듯, 주가는 거래량이 들어오면 반드시 움직인다. 거래량이 주가를 움직이는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