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은 주식차트에서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그렇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12345ABC가 기본 개념이다. ABC는 하락하는 파동이고, 12345는 상승하는 파동이다. 그 중에서 135가 상승하는 파동에서 ‘상승파’이고, 24는 ‘눌림파’이다. 파동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2를 찾는 것이다. 1은 쉽다. 바닥을 기어가던 주가가 갑자기 장대양봉을 만들면, 그것이 1차 상승파다. 이제, 출발점이다. 1파는 잡기 힘들다. 잡아도, 아닐 때가 많다. 1파는 세력이 만들었으니, 그냥 박수만 쳐주면 된다. 개미들은 3파를 기다리면 된다. 1파가 신호탄이다. 그래서 2파의 눌림목을 기다리는데, 그것을 잘 분별해야 한다. 어디서부터 눌림목인가? 상한가를 간 종목이 하루에 2~3개 정도 나온다. 그것을 제대로 분석해 보면, 일주일 후에 대부분 10% 이상은 올라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론 30%까지 올라가 있다. 3파가 있어서 그렇다. 그런데,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니까, 상한가 종목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것이다. 1종목, 1종목, 일주일 내도록 계속 지켜봐야 한다. 어떻게 주식이 움직이는지!!! 그러면, 눌림목을 주지 않고 그냥 올라가는 종목은 배제하고, 눌림목을 주는 종목 중에서, 전고점을 지켜주는 그런 눌림목을 주는 종목만 별도로 분리하고, 그 종목이 어떻게 3파를 만드는지 그것을 예상하면 된다. 그러면, 동일한 패턴과 조건에서 동일한 파동이 나올 것이니!! 왜, 상한가 종목으로 투자해서 돈을 잃기도 하고, 돈을 벌기도 할까? 그것은 장대양봉만 쳐다봐서 그렇다. 주식은 도박이 아니다. 장대양봉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출현했고, 눌림목을 어떻게 주고 있는지, 장대양봉 너머에 있는 세력의 움직임을 파악해야 한다. 장대양봉이 중요한 것은, 장대양봉 속에 숨어있는 세력일 뿐이다. 존재감이 없던 조식이 갑자기 존재감을 드러냈다면, 분명히 이유가 있는 것이다. 교실이 조용했다. 그 중에 한 학생이 번쩍 손을 들었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손을 든 이유는 ‘질문’을 하거나, ‘화장실 가도 되나요?’를 묻거나,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다. 20~30%에 달하는 급상승 종목이 나타났다면, 기존에는 거래량도 없었는데, 10배가 넘는 엄청난 거래량이 터졌다면, 그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다. 20~30층 건물이 세워졌다면, 건물주가 있을 것이고, 조만간 현수막을 걸 것이다. 세입자를 찾는 그런 현수막, 1층에는 스타벅스가 들어오길 은근히 기대하면서…. 이런 식이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세력의 목표가 있다. 그래서, 세력은 웬만하면 눌림목을 줄 것이다. 눌림목을 통해, 세력의 평단가는 공개된다. 눌림목이 정확하게 ‘전고점’에서 멈춘다면, 그냥 들어가도 무방하다. 혹시, 뺑끼를 칠 수 있으니, 50%만 들어가고, 나머지 50%는 전고점보다 더 내려갈 것을 대비해서 남겨두는 것도 좋다. 여하튼, 주식은 오를 것이니!!! 간혹, 황당하게도, 기간조정을 들어가는 주식도 있다. 이런 주식은 3파를 어설프게, 너무 짧게 만들면서, 그냥 고꾸라지는 것이다. 아주 바닥에서 시작해서, 3파를 만들고서, 그냥 고꾸라질 수도 있다. 흔히, 조막손 세력이라고 불리는, 적은 수익을 내고도 매도물량을 털어내는 그런 파동도 있다. 주가는 1파와 2파를 거치고, 3파를 반드시 만들어낸다. 3파를 만들지 않는 1파는 없다. 장대양봉을 만들고서, 장대양봉의 종가보다 낮은 가격에서 흘러내린 종목은 하나도 없다. 장대양봉이 조정을 잘 받으면, 3파는 1파보다 더 길게 나타난다. 1파가 10m라고 한다면, 3파는 15m정도 된다. 즉, 1.5배 정도 더 길고 강하게 3파가 나오고, 보통은 3파를 만들고서 고점에서 내려온다. 내려오다가 2중 바닥을 만들고, 쌍봉을 만든 다음에 아래로 급하게 내려간다. ABC로 만들어지는데, C파는 정말 XX다. 여기서 만약 엉겹결에 진입했다면 욕이 나올 것이다. 들어가면 안되는 종목이다. C파는 그냥 지하로 내려가는 그런 파동이다. 3파가 1파보다 1.5배 길듯이, C파는 A파보다 1.5배 더 길고, 내려가는 파동이어서 그냥 추락한다. 상승 3파 이후에 강한 종목은 4파의 눌림목을 거치고, 5파를 만들기도 한다. 대부분, 3파에서 모든 수익실현을 하는 경향이 많다. 세력은 3파를 1.5배까지 길게 끌고 간다. 그래서 3파에서 적당히 수익을 내면 손실을 볼 이유가 없다. 3파는 강하고 길기 때문에 세력은 가장 높은 곳에서 불꽃놀이를 할 것이다. 그 전에 얼른 내리면 된다. 5파는 정말 가파르다. 고공행진이다. 상투를 만들기 때문이다. 5파에서는 장대양봉이 그냥 쉽게 출현하고, 장대양봉도 계속 출현한다. 올랐다가 내렸다가, 정신이 없다. 10%는 우습다. 20%가 올랐다가, 20%가 내렸다가, 이때는 정상이어서 그렇다. 5파에서 잘못 물리면, -30% 계좌가 박살난다. 너무 높게 솟은 주식은 구경할 것도 없다. 3파가 가장 안전하고, 강력하다. 그것만 기억하면 된다.
거래량과 주가는 XY함수관계다. 둘은 부부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 거래량과 상관없이 주가만 해석하면, 예측확률이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주식도 회사다. 회사에서 일하면 일당을 받는다. 또는 월급을 받는다. 주식투자는 ‘주식’이라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니, 수익의 일당을 받는게 마땅하다. 평범했던 주식, 거래량이 사소했던 주식이 어느날 평소와 다르게 행동한다. 거래량이 뻥 터진 것이다. 엄청난 인기와 관심이 쏟아진다. 뉴스에 보도된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몰려온다. 다음날, 장대양봉을 훼손하는 음봉이 발생하는데, 거래량은 전날 대비 30% 수준이다. 이게 뭘까? 싶겠지만, 양음양 급등패턴의 기본공식이다. 세력들이 양봉을 만들고서, 양봉속에 개미들이 얼마나 있는지 물량을 테스트하면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량을 확보하려고, 1/2까지 가격을 낮추는 것이다. 흔히, 가격조정, 또는 개미 털기, 흔들기, 눌림목이라고 한다. 이때 하락음봉의 거래량은 반드시 30% 밑이어야 한다. 20% 정도면 금상첨화다. 강한 양봉이 발생한 첫째날에는 도대체 누가 왜 무슨 목적으로 그것을 만들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세력이 시동만 걸었는데 개미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세력은 뒷전일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세력이 음봉을 발생할 때, 매물들이 엄청나게 쏟아질 수도 있다. 쏟아지지 않으면, 쏟아질 때까지 흔들기가 계속 될 것이다. 세력은 자선사업가가 아니라서 그렇다. 둘째날과 셋째날 캔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따라 그 주식의 내일을 엿볼 수 있다. 장대양봉 1/2을 훼손하는 음봉이 발생하고, 거래량은 1/3 수준이라면, 그리고 다음날에 그런 음봉을 이기는 양봉이 나왔다면, 세력의 출발신호다. 강한 주식은 양음양 패턴에서 세번째 ‘양’을 생략하고, 그냥 급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양음강 패턴인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양음’ 상태에서 3분에 10만주가 거래되는지, 검색식을 활용해서 실시간 알림을 해놓고 기다리면 된다.
조정을 받을 때는 거래량이 적을수록 좋다. 시가총액이 높은 종목일 경우에도 이러한 공식이 적용된다. 평소와 다르게 고가 10%를 찍은 종목이 있다. 거래량도 5배 가량 늘었다. 그런데 다음날에 음봉이 발생하면서, 몸통 전체를 훼손하면서 내려왔다. 그런데 거래량은 30% 수준이다. 상식대로 하자면, 먹은 대로 토해내는 것이다. 양봉과 음봉의 주가는 동일한데 거래량이 다르다. 음봉 거래량이 적다는 것은, 매도세가 약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르는 것이다. 장대양봉을 잡아먹는 장대음봉이 발생했다면, 올라간만큼 뱉어내는 것이 정상인데, 매수세를 담당한 물량이 위에서 내려오지 않은 것이다. 위에서 이미 주둔하고 있으니, 다시 공격할 때 아군이 이미 있는 것이다. 결국, 이런 주식은 위로 올라갈 수밖에 없다. 흔들기 음봉은 양봉과 양봉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있는 것으로, 주가와 거래량이 모두 양봉보다 적어야 확률이 높다. 양봉과 양봉이 양쪽에서 음봉을 담요털기 하는 그런 패턴이다. 양봉과 양봉 사이에 음봉이 있을 때, 거래량까지 함께 보면, 양음양 패턴이 뭔지 금방 눈에 들어온다. 이런 패턴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 ‘수익의 첩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