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소통이다. “자장면 곱배기로 주세요”라고 주문하면, 카운터에서 즉시 주방에 주문서를 넣고, 음식이 나온다. 옛날 방식이다. 지금은 고객이 직접 주문서를 입력해야 한다. 스크린 터치 방식, 자장면 선택, 곱배기 선택, 결재방식 선택, 적립유무 선택, 영수증 선택 등등 10가지 선택의 갈림 길 끝에서 주문이 들어간다. 까페도 마찬가지다. 물론 아직 스타벅스는 카운터에서 주문을 직접 받는 곳도 있다. 메가커피는 카운터 직원이 주문을 받지 않는다. 10가지 선택 사항을 입력해야만, 까페라떼를 주문할 수 있다. 아!!
키움조건검색은 수동으로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서, 원하는 주식을 찾아주는 기능이다. 개념만 정확하게 알면, 상당히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 중에서 신고가 개념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5봉중 신고가, 20봉중 신고가, 52주 신고가, 이런 개념을 대충 알면, 원하는 주식을 찾지 못한다. 정보가 너무 많은 것은 없는 것보다 못하다. 5일동안 주식이 계속 오르면, 5봉중 신고가는 계속 갱신한다. 5봉중 신고가를 검색하는 이유는 뭘까? 4일동안 하락하던 주식이 5일선을 뚫고 반등하면서 신고가를 만들었다면 이런 주식은 5일선을 끌어올리면서, 상승할 확률이 높다. 이런 주식을 찾기 위해서 조건검색식을 작성할 때, 3가지 조건을 넣어야 한다.
1) 0봉전 기준 5봉중 신고가
2) 5이평 상승추세 1회 이상
3) 3봉전 기준 1이평 < 5이평
1) 자장면 주세요
2) 곱배기로 주세요
3) 매장에서 먹고 갈거예요
3가지 주문내용이 “자장면 곱배기” 속에 숨어있다. 사람끼리는 무언의 약속을 통해 숨겨진 의미를 알아서 해석해서 매장에 자장면 곱배기를 가져온다. 기계는 그것을 전혀 모른다. 그래서 3가지 선택사항을 따로따로 입력을 해줘야 한다. 키움조건검색이 이와 같다.
52주 신고가도 동일하다.
1) 0봉전 기준 52주 신고가
2) 52주 이평선(240) 3회 이상 상승추세
3) 9봉전 기준 1이평 < 240이평
4) 20봉전 기준 1이평 < 240이평
이렇게 조건검색을 작성해야, 최초 52주 신고가를 검색할 수 있다. 여기에 거래량 조건까지 추가하면 완벽한 검색식이 된다.
5) 0봉전 기준 거래량이 ‘20봉 평균거래량’보다 3배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