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기록리더는 신목중학교 2학년이며, 특기와 재능은 바이올린과 가르치기이다. 장래희망은 중학교 교사이다. 신지수 기록리더의 추천으로 국제문화교류봉사단에 가입했다.
1. 학교 홍보 및 친구자랑, 지역사회 문화탐방을 취재할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기록리더가 된다면….
제가 다니는 학교는 서울 신목중학교입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중학교 교사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영어와 중국어인데, 평소 언어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영어와 중국어를 꾸준히 배우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영어교사가 되고 싶었지만 지금 저의 담임선생님이자 중국어 선생님인 신목중학교의 선생님을 보고 ‘나도 저런 중국어 선생님이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굉장히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활발한 성격이 어렸을 때부터 너무나 좋았습니다. 사교성이 뛰어났기에 처음 보는 친구들과 스스럼 없이 지낼 수 있었고 매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생님께서도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의 가치관은 ‘남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내가 아무리 행복해도 내 주변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행복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 가치관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추구해온 가치관이고 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를 소개해 주세요.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는 서울에 있는 신목중학교입니다. 저희 학교 교장선생님은 반마다 찾아오시면서 학생들에게 요즘 학교생활은 어떠냐고 여쭤보시며 고민도 들어주시고 장난도 치시면서 학생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교장선생님을 존경하고 너무 좋아합니다. 학교는 굉장히 깨끗하고 2년 전인가 급식실을 지어서 점심시간이 되면 직접 급식실에 가서 밥을 먹습니다. 급식실이 있어서 반에서 밥 냄새가 안 나서 좋고 넓어서 밥 먹기가 훨씬 편합니다. 저희 학교의 교목은 은행나무입니다. 학교에서 하는 영어 관련 행사는 매년 하는 영어 스피치 대회라든가 텔런트 쇼 등이 있고 그런 대회에 참가해 본 적이 있습니다.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