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과 교육부의 내년도 화두는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이다. 진로교육과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학입시가 중요해지면서, 문화봉사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문화봉사활동은 학생들의 맞춤형 봉사활동으로서, 자신의 진로에 맞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이다.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이 추구하는 봉사이념이기도 하다. 걸그룹 아이스와 솔로가수 캔도는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경복궁 문화캠프에 직접 참여해, 진로탐방에 나선 학생 기자단 20여명과 함께 ‘격려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걸그룹 아이스(I.C.E)는 팀원들의 구성이 국제적이다. 4인4색의 은미(랩퍼), 다혜(보컬 댄스), 민주(보컬), 일본 멤버 토우노 유나의 각기 다른 색깔이 그렇다. 걸그룹 아이스가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장 큰 배경은 ‘한국과 일본이 함께하는 팀구성’이라고 알려져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스(I.C.E)는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이 추구하는 봉사활동의 이념을 널리 전파하는 문화봉사 전도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솔로가수 캔도(CANDO)와 함께 걸그룹 아이스(I.C.E)는 교육중심 언론 서울교육방송과 ‘한국문화 지킴이’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류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문화봉사단 선두에 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