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희 서울국제고 학생은 장래희망이 외교관이고, 특기와 재능은 영어 말하기이다. 윤정연 학생의 추천으로 국제문화교류봉사단에 가입하게 됐다. 윤성희 기록리더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 먼저 한국문화를 깊이 아는데 집중하고 있고,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좋아하면서 재능이 있다.
또, 윤성희 기록리더는 재학중인 서울국제고에 대해 “학교의 교표는 서울국제고등학교가 위치한 북악산의 산 모양을 형성화한 ‘ㅅ’ 모양이며 서울과 세계의 한글이니셜입니다. 그리고 높음을 의미하며 지도자가 되며 국제인의 이상을 나타내고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세계에 널리 퍼트린다는 뜻입니다.”라고 설명했다.
1.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기록리더가 된다면
저는 서울국제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윤성희입니다. 저는 평소에 해외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언어를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특성들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때부터 외교관이라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외교관이 되어 해외에 있는 자국민을 보호하고,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타국과의 외교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의 문화를 세계 곳곳에 알리고 싶습니다.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자질들이 필요한데, 그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은 영어, 제2외국어이며, 영어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다. 그리고 자국뿐만이 아닌 타국의 문화에 대해 깊게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기록리더가 되어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해 좀 더 깊게 알기를 바란다.
2. 서울국제고등학교 자랑하기
저는 명륜동에 위치한 서울국제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저희 학교의 모토는 ‘가슴은 한국에, 눈은 세계로’입니다. 또한, 지덕체를 겸비한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것이 학교의 목표입니다. 학교의 교표는 서울국제고등학교가 위치한 북악산의 산 모양을 형성화한 ‘ㅅ’ 모양이며 서울과 세계의 한글이니셜입니다. 그리고 높음을 의미하며 지도자가 되며 국제인의 이상을 나타내고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세계에 널리 퍼트린다는 뜻입니다. 또한 교목은 소나무입니다. 저희 학교의 역사는 2007년 7월 19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날 학교가 설립되었으며 2008년 3월 3일에 제 1회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첫 교장선생님은 이병호 교장선생님이셨고 2012년 3월 1일에 윤인섭 교장선생님께서 취임하셨으며 2015년 2학기가 시작될 때 오낙현 교장선생님께서 취임하셨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다른 학교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저희 학교의 색다른 점은 기숙사 학교라는 것이고 이러한 특징 때문에 매일 아침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학년들은 필수로 태권도를 아침운동으로 하여 2학년이 되기 전에 1단을 따야만 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매우 다양한 동아리들이 교내를 넘어서 외부에서도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