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뉴스 원문기사 : http://prnews.kr/220582743122
거여2-2재개발사업지는 마천역에 붙어있고, 마천역은 국토부가 최근 발표한 수도권광역급행열차 위례선의 연결노선이다. 5호선 마천역은 위례선과 연결해서 강남구 신사역으로 직행한다. 송파구를 ‘새로운 강남구’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위례신도시는 본래 송파신도시로 ‘서울의 새로운 강남구’로서 인구분산을 목적으로 계획된 행정도시이다. 이후 백제의 역사성을 부각하면서 ‘위례신도시’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서울 인근의 신도시와 특별히 다른 점은 서울과 경기도를 함께 묶은 복합 신도시라는 점이다. 잠실에 제2 롯데월드가 완공을 앞에 두고 있으며, 위례신도시가 점차 모양을 갖춰가면서 국토부는 최근 GTX와 관련해 ‘위례선 경전철 확정’을 발표했다.
수도권 전철계획에 위례선이 포함된 근본 이유는 강남권 인구의 동쪽으로 분산이다. 이런 이유로 부동산전문가들은 ‘송파구’를 제2의 강남이라고 부른다. 위례선의 끝은 ‘마천’이며, 마천역과 거여역에 연결된 재개발지역이 바로 ‘대림산업’에서 착공예정인 거여2-2재개발조합이다. 가장 ‘핫’(HOT)한 투자지역이다.
주택뉴스 부동산 분석팀은 거여2-2재개발구역을 중심으로 인근 부동산 개발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미래가치를 계산해 봤다. 특히 위례신도시 개발은 거여-마천뉴타운을 염두해둔 계획도시임을 누구나 알 수 있다.
위례신도시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고, 위례선이 개통될 경우 경기도와 강원도로 빠져나가는 유동인구와 강남권으로 들어오는 인구의 출입구 역할이 ‘거여뉴타운’이다. 게다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이 병풍처럼 둘어쳐져 있어서 ‘역사적 조망권’은 이미 확보가 되었고, 시민들의 건강권까지 산책로를 따라서 갖춰져 있다.
[위키백과]=서울시의 동남단에 위치한 위례신도시는 남한산성을 배경으로 경기도 하남시와 남쪽으로는 경기도 성남시와 접하고 있으며 강남지역의 안정적 주택수급과 서민주택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웰빙주거도시로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총 678만㎡, 10만8천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총 4만3천여가구가 공급될 예정, 2017년 12월 사업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위키백과]=위례신도시(慰禮新都市, Wirye New Town)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 거여동 및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하남시 학암동에 개발되고 있는 신도시이다.[1] 기존 이름은 송파신도시, 4만 9천가구로 계획되었으나, 2008년 국토해양부에서 위례신도시, 4만 6천가구로 개발계획을 발표하였다[2] 그린벨트 해제지역이며 개발기간은 2008~2017년으로 계획되어있다
[위키백과]=서울 경전철 위례선(서울 輕電鐵 慰禮線)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동에 있는 마천역과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에 있는 복정역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우남역을 잇는 노면전차 노선이다.
세계적 정보창고 위키백과에 따르면, 위례신도시는 역사문화도시로서 ‘강남구’의 인구분산을 목적으로 계획된 ‘서울속의 서울’로 태동한 신도시이다. 또한 서울의 팽창속도는 매우 빠르고, 해외에서도 인구가 밀려오는 상황에 ‘서울과 경기도의 복합 신도시’는 서울의 경기도로 확장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앞으로 서울과 경기도의 상생모델로서 조명받게 된다. 여기에 제2 롯데월드의 후광효과는 그 주변지역까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며, 남한산성의 역사성과 롯데월드의 문화시설은 자연스럽게 거여뉴타운지역을 ‘살기좋은 명품 아파트’로 조명하고 있다. 대림산업도 위례신도시와 롯데월드를 염두하고서 아파트의 디자인을 세밀하게 구상 및 진행중이다.
(뉴스1=최경환 기자) | 2015-12-29
기획재정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3건의 대형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 기획재정부는 29일 노형욱 재정관리관 주재로 제3차 민자활성화추진협의회를 열어 GTX A구간(일산-삼성역), 서울-세종 고속도로 중 안성-세종 구간, 서울 위례선 경전철 등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임 발표했다.
서울 위례선 경전철은 지난 7월 민간의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KDI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중이다. 내년중 민간투자사업지정 후 2019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재부 노형욱 재정관리관은 경기회복 효과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민간투자제도를 활용한 SOC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올해에만 약 13조원 규모의 대형 민자사업들이 새롭게 착수되거나 민간으로부터 제안됐고 내년에는 더 많은 대형 프로젝트에서 민자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재부, GTX-A 일산~삼성역, 서울 위례선 경전철
[국토일보 우호식 기자]=정부 기획재정부 2016년도 신규 3개 사업과 대형 민자투자사업 건설비용이 13조원에 이르는 등 민자사업 르네상스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3조 2천억이 투입되는 ‘GTX-A구간 일산~삼성역’과 2천억이 소요되는 ‘위례신도시 서울 위례선 경전철’, 그리고 2조 3천억이 투입되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중 ‘안성~세종간 고속도로’구간 3개 신규사업을 올해 착수한다고 밝혔다.
‘서울 경전철 위례선’은 위례신도시 입주민의 기존 도시철도 접근성을 고려한 대중교통체계구축을 통해 주민 교통편의를 개선하고, 신도시 조기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례선은 지난 7월 민간 제안서가 접수됐고 KDI의 민자적격성조사가 진행 중으로 결과에 따라 내년 중 민간투자사업 지정 및 2019년에 착공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