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8일 서울교육방송은 서울국제고 대표기자로 윤성희 기록리더를 임명합니다. 윤성희 대표기자는 국제문화교류봉사단 활동을 통해서 언론인으로서 예리한 감각과 대인관계의 소통능력을 발휘했으며, 외교관으로서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한국문화에 대한 통찰력,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2가지 문화언어를 습득하려고 노력하는 학생입니다. 윤성희 대표기자에 대한 추천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표기자 추천사유
윤성희 대표기자는 문화감수성이 매우 뛰어나고 교육적 환경과 사회의 연관성에 대한 지식적 배경도 풍부하고 그러한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도 좋은 편입니다. 상황 분석력과 관계 인지도도 높을 뿐 아니라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이해시키고 공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2015년 일년 동안 교과를 통해서도 기본적인 문화교육을 받았고 체험활동을 통해 실제적으로 문화교류나 지역답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였을 뿐 아니라 학과활동 시간에도 촉진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관계와 의사소통이 효과적으로 전개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문화 컨덴츠에 대한 감각도 있고 글쓰기를 중심으로 한 서술능력도 있어 기자로서의 자질은 기본으로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 사회면에 있어 개념 형성도 정확하고 사물이 가지는 가치와 의미도 충분히 이해하는 학생이기 때문에 객관적 판단력, 예리한 관찰력, 통합적 사고력에 있어 우수한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위와 같은 능력과 자질을 가진 윤성희 학생을 서울교육방송 대표기자로 추천합니다.
윤성희 서울국제고 대표기자는 장래희망이 외교관이고, 특기와 재능은 영어 말하기이다. 윤성희 대표기자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 먼저 한국문화를 깊이 아는데 집중하고 있고,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좋아하면서 재능이 있다.
또, 윤성희 대표기자는 재학중인 서울국제고에 대해 “학교의 교표는 서울국제고등학교가 위치한 북악산의 산 모양을 형성화한 ‘ㅅ’ 모양이며 서울과 세계의 한글이니셜입니다. 그리고 높음을 의미하며 지도자가 되며 국제인의 이상을 나타내고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세계에 널리 퍼트린다는 뜻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윤성희 대표기자는 문화감수성이 매우 뛰어나고 교육적 환경과 사회의 연관성에 대한 지식적 배경도 풍부하고 그러한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 상황 분석력과 관계 인지도도 높을 뿐 아니라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이해시키고 공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 윤성희 작가의 말
저는 서울국제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윤성희입니다. 저는 평소에 해외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언어를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특성들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때부터 외교관이라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외교관이 되어 해외에 있는 자국민을 보호하고,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타국과의 외교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의 문화를 세계 곳곳에 알리고 싶습니다.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자질들이 필요한데, 그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은 영어, 제2외국어이며, 영어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다. 그리고 자국뿐만이 아닌 타국의 문화에 대해 깊게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기록리더가 되어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해 좀 더 깊게 알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