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서울교육방송은 명리학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근혁 영남대 명리학 연구소장을 임명합니다. 또한 논설위원으로도 임명합니다. 현재 교육 트렌드는 진로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주입식 교육을 탈피해 학생중심 재능과 흥미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지성이 특출난 학생이 대우받던 시대는 지났고, 지금은 자신의 재능을 발굴하고, 흥미에 맞는 학과를 진학하는 교육시스템이 마련되었습니다. 결국,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근혁 영남대 명리학 연구소장은 대구공업대학교 외래교수로도 활동하면서, 동양철학을 통한 성격심리분석을 강연하고, 청소년들을 위해서 자신이 자신을 파악하고, 성격의 결함과 모순을 고치는 심리치료법을 재능기부로 봉사해왔습니다.
특히, ‘사주를 알면 진로가 보인다’는 책을 통해서, 진로의 핵심은 곧 ‘나’를 아는 것임을 강조하면서, 자신이 태어난 때와 지금 현재의 자신을 통해서 미래의 자신을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주(四柱)는 4개의 기둥을 의미합니다. 태어난 해, 달, 날, 시의 4개 기둥을 통해서 인생의 성향이 결정되고, 결정된 성향에 따라 살아가면서 자신이 완성되어 가는데, 이러한 성격심리 분석은 곧 자신을 알고, 상대를 아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이러한 심리분석 논리에 근거해서, 동양철학인 명리학을 현대교육에 맞게 재해석한 근혁 영남대 명리학 연구소장은 학생들에게 자신을 알아가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판단해, 서울교육방송 명리학 교육위원장에 임명하게 되었습니다.
근혁 위원장은 “사주명리학이란 나의 내면과 성향, 상대방의 내면과 성향을 이해, 분석해봄으로서 인간관계의 흐름을 이해해 나가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심리학적 도구의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성향을 통한 자신과 상대방의 장, 단점을 가려내는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장단점을 분석하는데 있어 장점은 잠재역량으로 살려 나가고 단점은 후천적으로 조금씩 보완해 나가는데 쓰여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근혁 서울교육방송 명리학교육위원장 프로필>
근혁 위원장은 대구공업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하면서 사주명리학, 동양철학을 강의했고 대백 문화센터 사주명리학 강사로 재직했다. 현재 영남대 명리학연구소와 작명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명을 비롯한 사주, 궁합, 택일 등을 종합적으로 감정하여 상담하고 있다. 강의와 사주 상담을 병행하면서 사주란 단순히 역술적인 측면만 가지고 나가기에는 현대적인 감각과 어울리지 못하게 되는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21세기 과학 명리학의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어 사주와 상담학, 심리학은 같이 공존해 나가야 함을 느꼈다. 아직 음지에서 작용되는 사주명리학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논문과 저서, 실질 상담을 바탕으로 이 책을 구성하려 애썼다. 대표 저서로는 <사주를 알면 진로가 보인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