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교육뉴스]=한양대 무용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무용계 후진양성에 심혈을 기울여온 최효진 무용수가 2017년을 맞이해 무용공연 신작 3편을 포함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4편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관객들을 찾는다. 특히, 최효진의 춤 ‘소쩍새 울다’는 이면우 시인의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는 시를 모티브로, 무용안무가 만들어져서, 슬픔을 표현하는 무용예술로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효진 무용수는 현재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사)밀물무용예술지흥원,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 한국무용학회, 한국예술교육학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중견 무용가 최효진의 춤 공연이 2017년 2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춤전용 극장인 M극장에서 열린다. 공연 작품은 <소쩍새 울다>(25분)와
<소쩍새 울다>는 이면우 시인의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품의 이미지를 추출했으며 안무자인 최효진과 최은지, 박관정, 최진실 등 4명의 무용수들의 열연 아래 김재덕 음악 감독의 섬세한 작업으로 멋진 하모니를 연출한다.
지금 현재 사회에서 벗어나고 싶은 10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한양대학교 무용과 겸임교수로 후진 양성과 창작 작업을 병행하고 있는 최효진 무용수는 이번이 네 번째 개인발표를 앞두고 단원들과 아름다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분주한 일상 중에서도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사)밀물무용예술지흥원,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 한국무용학회, 한국예술교육학회의 이사 활동을 겸하고 있는 당찬 예술가이다.
2017년 최효진의 춤
“소쩍새 울다”
일시 : 2017년 2월11일(토)5시PM, 12일(일) 5시PM
장소 : M극장
주최 : 최효진현대무용단
후원 : 밀물현대무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