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회수환기장치가 현장에 도착하면, 자재가 모두 있는지 확실히 점검해야 한다. 또한, 배관라인이 각 방으로 정확히 들어갔는지, 호스 라인은 몇개인지도 정확히 확인하고 있어야 하며, 환기 통로를 어떻게 뚫을지 길을 내야 한다. BIM(공장제작)을 통해 제작하면, 환기장치를 위한 통로는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는 것이 옳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현장작업이 몹시 힘들다. 구조목을 절단해야 하고, 이미 제작된 패널을 뜯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 Read more
과연, 현장소장의 책임과 권한은 막강하다. 모든 결정은 현장소장이 내린다. 재개발 조합에서 조합장의 권한과 동격이다. 그러나, 현장소장이라는 그 직책이 필요한 것인지, 문제를 제기하는 건축가들이 많다. 건축주도 동일하다. 현장소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물음표다. 공사진행이 전적으로 현장소장에게 달려있다면, 유능한 능력을 갖춘 현장은 시공속도와 안정성이 담보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현장은 갈등의 불꽃이 끊이질 않는다. 걸핏하면, 건축주와 현장소장의 마찰이 발생하고, 감리와 건축주의 […] Read more
벽체 땜방은 OSB, 투습지 테이프, TSM1, TSM2로 진행된다. 1층 벽체 모퉁이에 OSB를 미리 붙여서 가면, 벽체가 설치된 그날 곧바로 투습지 땜빵을 할 수가 있다. 만약, OSB를 붙여서 가지 않으면, 투습지를 붙였다가 다시 떼서, OSB를 붙여야 해서 상당히 번거롭고, 투습지에 구멍이 많이 나게 된다. OSB를 미리 붙여 가면, 땜빵 작업량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투습지 테이핑도 즉시 […] Read more
– 친환경+안정성+경제성+층간소음 해결 – 소규모 상업건물, 단독주택, 소형 공공건축에 적합 –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는 ‘패널라이징(우드월) 공법’으로 진행 – 품질은 최고로, 공사기간은 최소로, 시공비는 합리적으로 – 모두 함께 손쉽게, 건축주가 직접 참여하는 기회 확대 (주)공간인 담당자: 최원석 연구팀장 – 010-9638-4633 (주)공간인 본사 주소: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신근리 928-32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경제전문기자]=서울교육방송(인터넷 독립방송)은 ‘패시브 하우스’로 다년간 연구, […] Read more
장위11구역, 죽었다가 이제 살아났다!! 성북구청, “모아타운(가로주택)은 공모신청 불가능”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기자]=장위11구역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즉 역세권 정기전세주택 정비계획이다. 장위11구역 재개발추진 준비위원회(공동대표 문주희, 최명일)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뤄낸 결과다. 본래 토지등 소유자가 1100명이었으나, 3년전만 하더라도 ‘전통시장 정비계획 시범구역’에 묶여있던 장위11구역은 그러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문주희 공동대표는 우연히 그 사실을 알고, 동네 주민들과 함께 성북구청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