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교육방송은 한강맨션의 건축승인(조건부)을 지지합니다.
2. 서울교육방송은 한강맨션 재건축의 빠르고 바른 사업속도를 지지합니다.
3. 현재, 해임총회가 개최될 예정인데, 이와 관련해 조합원들의 알권리를 목적으로 용산을 중심으로 서울전역에 퍼져있는 조합 사냥꾼들의 실태에 대해 보도기사를 작성하였으며, 조합을 전복하려는 불법세력이 조합 사냥꾼이며, 한강맨션 반대파에도 불법세력이 연결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입니다.
4. 서울교육방송은 해임총회가 열리기까지 한강맨션에 대해 추가 보도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5. 비대위의 이름으로 서울교육방송을 비열하게 공격하고, 기자를 상대로 인신공격을 하였고, 이에 3건의 추가 기사를 작성하였으나, 해당 기사는 보도를 보류하였습니다.
6. 향후, 반대파에서 공식적으로 서울교육방송의 기사를 문제삼으면, 이후 추가 기사를 보도할 예정입니다.
7. 협박문자가 왔을 경우, 해당 문자는 캡쳐해서 향후 법적 검토를 통해서 형사고발을 검토할 것이며, 반대파인지, 반대파를 가장한 다른 세력(협력업체 또는 조합 집행부)인지, 명확하게 파악해서 추가 기사를 작성할 것입니다. 협박문자의 진원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추가 기사는 작성하지 않을 것입니다.
8. 향후 서울교육방송은 한강맨션 재건축조합이나 반대파와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겠습니다.
9. 한강맨션 재건축과 관련한 기사는 반대파에서 ‘허위 기사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독자분들은 반대파에도 정보를 확인해서 사실확인을 해주길 바라며, 본 언론사는 사실확인의 저널리즘에 입각해서 조합원의 알권리를 위해 해당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10. 한강맨션 재건축을 위해서는 조합원들끼리 서로 협력해서 조합 집행부를 견제하면서 격려하고, 비판하면서 협력하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놀이터 공유지분은 1억5천만원을 찾아오는 엄청난 경제적 이익이 발생할 것인데, 자칫 미적거리다가 돌발변수가 새롭게 나올 수도 있는 것이 ‘행정의 문제’라는 것을 인지하길 바랍니다.
11. 반대파의 무조건적 비판도 문제지만, 반대파가 무조건 잘못됐다는 조합 집행부의 편견도 문제입니다. 조합과 반대파는 적대적 관계가 아니고, 남편과 아내처럼, 사장과 직원처럼, 부모와 자식처럼, 대통령과 백성처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입니다. 북한과도 대화를 나누는 요즘 시대에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조합 집행부가 되길 바랍니다.
12. 조합의 반대파(바른재건축위원회)에서 서울교육방송에 “서울교육방송이 보도한 취재기사는 조합을 대변하는 일방적인 기사다. 바른재건축위원회 입장은 보도하지 않았다. 특히 용산역 2구역 사태는 한강맨션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CM에 대한 것도 본안소송이 진행중이다”라고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해당 내용은 반론보도 차원에서 반대파 입장을 요약하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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