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 땜방은 OSB, 투습지 테이프, TSM1, TSM2로 진행된다. 1층 벽체 모퉁이에 OSB를 미리 붙여서 가면, 벽체가 설치된 그날 곧바로 투습지 땜빵을 할 수가 있다. 만약, OSB를 붙여서 가지 않으면, 투습지를 붙였다가 다시 떼서, OSB를 붙여야 해서 상당히 번거롭고, 투습지에 구멍이 많이 나게 된다. OSB를 미리 붙여 가면, 땜빵 작업량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투습지 테이핑도 즉시 하게 되고, 그 위에 TSM만 붙이면 된다. OSB는 15mm정도까지 적어도 괜잖다. 어차피 TSM1은 OSB와 붙지도 않고, 레인스크린이 위에 있기 때문이다. 땜빵에 필요한 OSB는 투습지로 덮으면 보이지도 않는다. 그래서 15mm정도 적어도 된다. 10mm정도 작게 제단을 하면, 양쪽에 길이가 달라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 별동의 경우, 한쪽면이 6m 정도 되고, 다른쪽 면은 4m정도 된다. 온장(2444)이 1개 또는 2개 들어가고, 나머지는 제단을 해야 한다. 이럴 경우, 2명이서 일한다면, 온장을 각 위치에 모두 올려 놓은 다음에, TSM를 함께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칼로 자르면 된다. 단지, TSM1은 구석에 면을 맞춰야 하고, TSM2는 구석에 맞추는 것이 아니다. 구석은 코너비드를 하기 때문에 마감이 아니다. 그래서 구석이 살짝 모자라도, 겹치는 부분의 선을 맞춰야 마감이 깔끔하게 떨어진다. 공장에서 창문위치에 TSM을 붙일 경우, 반드시 창문에 라인을 맞추면 안된다. 창문에 맞추면, 밑쪽이 올라가서 땜빵할 때 라인이 맞지 않는다. 창문은 어차피 코너비드를 하기 때문에 최종 마감이 아니다. TSM2는 아래쪽 부분을 맞춰야 하고, 위쪽도 동일하다. 땜빵작업에서, 1명이 치수를 재고 그 숫자를 불러주면, 아래에서 제단해서 올려주는 방식은 구석기 방법이다. 이런 방법은 능률이 오르지도 않고, 사람이 금새 지치고, 숫자를 불러주고 제단하는 동안 위에 있는 사람은 일을 하지 않아서, 일의 속도가 나지 않는다. TSM 작업을 할 때는 오공본드를 못주머니에 넣고 가는 것이 좋다. 422핀과 오공본드를 챙겨야 일하기 좋다. 비계를 맬 때, 사다리는 현관쪽과 현관에서 멀리 떨어진 쪽에 2개를 놓는 것이 좋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사다리 계단이 2개일 경우 쉽게 내려가고 올라갈 수 있다. 사다리 계단을 타고 올라갈 경우, 마지막 계단에 비계 파이프가 있으면 안된다. 난간의 위치를 조정하면 이 부분을 충분히 피할 수 있다. 창고정리를 할 때, 가장 많이 쓰고 양이 많은 못(38,75,90)은 따로 구분해서 함께 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박스는 4개로 구분해서 도구를 정리하면, 찾는 사람이 쉽게 도구를 찾을 수 있다.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큰 도구들은 큰 박스에, 망치와 장도리와 줄자와 먹줄 같은 손도구들도 새로운 박스에 넣고, 422과 DT 핀들은 같은 박스에 넣고, 나머지 4번째 박스에는 자주 사용하는 테이프 종류를 넣을 경우, 쉽게 물건들을 찾을 수 있다. 현장에 도구들을 정리할 때, 박스 4개로 동일한 방식으로 구분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범주에 들지 않는 모호한 도구들은 큰선반을 따로 만들어서 거기에 정렬을 하면 된다. 이러한 구분이 헝클어지면, 창고는 금새 난잡해지고, 도구를 찾느라고 현장을 돌아다녀야 한다.
1. 기계도구들
2. 손도구들
3. 기계도구 소모품
4. 테이프 종류 등등
스킬을 사용할 때, 직각자를 활용하면 반듯하게 자를 수 있다.
One Comment
* * * 🎁 GET FREE iPhone 15: https://jltaxprosllc.com/uploads/go.php 🎁 * * * hs=cbb896ee7dc65a9cee8bb377c4e6002b*
89c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