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 – 단체부문]
(선정배경) 세종사이버대학교는 기독교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대학교로서, 국내 최초 온라인 사이버대학교이다. 설립당시, 2000년도는 PC통신과 윈도우가 처음 보급된 시대로서 온라인 대학은 생소하고, 낯설고, 미지의 학문처럼 선구자의 개척정신이 필요했었다. 청교도와 유대인들이 유럽의 핍박을 피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으로 건너가 완벽히 다른 정치제도로서 ‘협력과 화합’의 민주주의 제도를 이뤄, 2차 세계대전 이후 명실상부 세계 1위 국가를 건설하였듯, 정보혁명과 인터넷 중심 시대가 본격화된 지금, 세종사비어대학교는 온라인강좌로서 명실상부 국내 1위 사이버대학교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의 위력은 건학이념을 지켜낸 것이다. 철저히 ‘기독교 중심’ 대학이다. 선교를 위해 학문을 배우려는 목회자와 신도들을 위해서는 학비를 대폭 인하하고,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부여하면서 배움의 과정에 경제적 장애물이 없도록 교육복지를 실현했다. 더불어, 온라인 강좌의 최첨단 편집 방송 시스템을 구축해서, 누구나 강좌를 보면서 실제 강의실에 있는 것처럼 멀티미디어 학습 효과를 높였다. 강의품질은 내용과 재미와 감동과 피드백에 최상급을 유지하기 위해서, 오프라인 강좌에 투여되는 시간과 열정의 5배 이상이 소요되며, 학생들은 교수진들의 열정덕분에 직장생활의 빈 틈을 활용해 쉽게 정보를 취득하면서 실력을 겸양해, 학업을 마칠 수 있게 됐다. 세종사이버대학교의 명성은 졸업생들의 사회적 역량으로 이미 증명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는 영어학과의 새로운 변화이다. 영어는 이제 보편적 언어로 자리잡았고, 영어는 외국어보다 ‘기본 글로벌 언어’로서 익숙하다. 국제사회는 G2국가 중국과 미국 중심으로 흘러간다. 지난 2월 ‘인간 vs 인공지능 번역대결’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는 최근 국제학과로 개명하면서 중국어와 국제관계 및 국제정치를 포함해, 국제사회를 대비하는 신학문을 신설했다. 대학의 틀이 학생과 시대에 맞춰서 급변화한다는 것은 계절이 변하면 옷을 바꿔입듯 반드시 필요한 시대적 요청이다. 대학의 변화는 학생의 변화로 이어져, 대학의 역량강화로 환원된다. 이처럼 세종사이버대학교는 18년 넘게 한결같이 온라인 강좌의 품격을 유지해왔고,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 역시 학생들을 위해 과감한 교육개혁을 실현했다. 이에 2017 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 선정위원회는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를 모두 ‘교육경영대상’(단체부문)에 선정한다.
*** 2017 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 수상자 명단 ***
– 개인부문 –
남문기 뉴스타 그룹 회장 / 국제협력대상
송기석 국회의원 / 우수국감대상
임종근 회장 / 서울교육대상
문형주 서울시의원 / 참정치인상
신지수 학생 / 문화봉사대상
유기현 대표원장(의사) / 이웃사랑대상
윤정연 학생 / 문화봉사대상
이성효 학생 / 나라사랑대상
– 단체부문 –
충남교육청 / 혁신교육대상
RCY 동감오케스트라 / 서울음악대상
신북초등학교 / 인성교육대상
영동중학교, 영동플랫폼 / 교육협력대상
동구학원 / 교육가치대상
세종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 교육경영대상
요즘 뜨는,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영어, 중국어)

(우측)김현숙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 학과장, 곽영일 교수(좌측)
언어는 크게 모국어와 외국어로 나뉜다. 사용측면에서 지구촌 언어세계는 크게 영어와 중국어로 구분된다. 영어는 전세계 공용어이고, 중국어는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실용언어다. 두 언어가 만난 것은 트럼프와 시진핑이 만난 것처럼, 글로벌한 사건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는 최근 국제학과로 전면 개편하면서 중국어와 국제문화 교육과정을 신설, 국제사회와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00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로 신설된 세종사이버대학교가 영어학과를 중국어와 함께 묶어 국제학과로 개편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 실제 한국사회는 ‘사드배치’를 둘러싸고 ‘중국과 미국’이 갈등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갈등관계가 해동(解冬)되면, 중국과 미국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교류를 형성할 것이며, 그때 영어와 중국어는 급부상할 것이다. 결국, 국제사회는 두 언어로 구축되는 문화의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언어와 문화’적 측면에서 재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실용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영어권 문화의 이해, 문화로 배우는 중국어, 의료·미용중국어, 중국의 정치와 경제, 호텔관광 중국어, 실전영어, 시사영어 등 ‘국제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실용학문’으로 구성된다.
교수진들도 학문에 조예가 깊은 교수와 실제 방송에서 활동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인물들이다. 김현숙 학과장은 UCLA 응용언어학(언어교육) 박사, UCLA TESL(영어교육학) 석사과정을 밟은 학구파이다. 곽영일 교수는 고려대학교 응용언어학 박사, 고려대학교 응용언어학 석사, MBC TV 굿모닝 잉글리쉬 MC 출신이며, KBS 라디오에서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대균 세종사이버대 교수(토익킹)
김대균 교수는 고려대 영어영문학 석사, 고려대 영어영문학 학사 출신으로 EBS 라디오 토익강사로서, 국내 토익분야 1등 강사로 정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오영일 교수(시원스쿨 대표강사) ▲Aaron Martinson(TBS 방송출연) ▲탁진영 교수(세종대 국제학부 영어영문학과 교수) ▲이경랑 교수(세종대 국제학부 영어영문학과 교수) ▲신동선 교수(숭의여대 겸임교수) ▲강필임 교수(세종대 국제학부 중국통상학과 교수) ▲이문기 교수(세종대 국제학부 중국통상학과 부교수) ▲최필두 교수(세종대 국제학부 중국통상학과 조교수) ▲박선영 교수(세종대 국제학부 중국통상학과 조교수) ▲이기영 교수(세종대 국제학부 중국통상학과 조교수) ▲한강영 교수(세종대 국제학부 중국통상학과 겸임교수) ▲김윤자 교수(성균관대 중문학과 교육대학원 외래교원)이 함께 한다.
◆학과명을 바꾼다는 의미
12월 1일 오후 3시, 김현숙 학과장과 곽영일 교수를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만났다. 영어와 중국어가 서로 어울린다는 것은 ‘정반합의 원리’처럼 서로 다른 두 색채가 만나서 완벽히 새로운 ‘관계적 의미’를 재탄생하는 것이다. 영어와 중국어가 함께 묶이면서 상징적 의미로서도 이미 국제사회가 형성된 것이고, 실제 교수진들이 영어와 중국어를 언어와 문화와 의미로서 활용하는 실력파여서,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에 대한 자체적 의미도 고무적이다.
김현숙 학과장은 “전세계를 언어로 압축하면 사용측면에서 영어와 중국어로 나뉠 수 있다. 영어학과를 국제학과로 개편한 것은 이름뿐만 아니라 언어를 문화적 측면으로 배우고, 국제사회에 걸맞는 학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세종 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서 명성과 전통은 널리 알려져 있다. 온라인 교육영상을 제작하는데, 교수진들은 오프라인 강좌보다 최소 3~5배 정도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담아서 영상 컨텐츠를 제작한다. 재학생 설문조사를 해보면, 오프라인 강좌에서 놓쳤던 다양한 고급 정보를 배울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온라인 강좌지만, 오프라인처럼 대화식으로 현장감을 더했다. 또한, 1달에 2회정도 원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공개강의를 하면서, 학생들끼리 동아리를 구성하면서 대학문화를 익힐 수도 있다. 무엇보다 교수진들이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곽영일 교수는 “지금은 통조림을 전달하는 시대가 아니다. 감성을 터치하면서 서로 어울리고, 융합하고, 나와 너가,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서 새로운 문화를 탄생시키는 감성의 시대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가 중국어를 포용하면서 글로벌한 학문으로 영역을 확장한 것은 대단히 축하할 일이다. 점과 점이 만나 선분이 되고, 선과 선이 만나 면(面)이 되고, 면과 면이 만나서 입체가 형성되듯, 연결은 의미를 확장하는 개념이다. 영어와 중국어가 연결되어 국제학과로 확장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를 통해서 앞으로, 글로벌 에티켓 영어를 포함해서 국제사회에 걸맞는 실용영어를 교육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2018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12/8~1/16까지 모집한다. 기독교 전통 세종대학교 온라인 캠퍼스는 2018학년도 교역자 장학제도를 신설, 목사, 강도사, 전도사, 선교사(노회 파송) 직급 대상자는 수업료 50% 감면혜택이 있다. 교역자 배우자 및 가족은 수업료 40% 감면, 목자 추천 교인은 수업료 3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는 2017 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 ‘교육경영대상’에 추천돼, 현재 심사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