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름 새벽별, 예수 그리스도 (나의 참회록)
ISBN : 9791164534630-00230
ISBN 등록처 : 국립중앙도서관
글쓴이 : 장창훈
책가격 : 20000원
책종류 : 교보문고 POD
출판사 : 미디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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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 뿔이 없다. 악은 지극히 평범하다. 선악나무는 너무 평범해서 쉽게 분별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30년간 평범한 이단에 감염됐다. 그것은 뱀의 맹독이었다.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게 만드는 무색무취!!
– 장창훈 작가
책소개
해당 도서는 ‘이단을 탈출한 자들‘에게 ’진리의 빛‘을 안내하는 신앙교리 서적이다. 나는 이단에 30년동안 있다가 벗어났다. 그곳을 벗어나면 구원이 박탈될 공포와 저주가 무서웠다. 저주의 십자가에 메달린 주님께서 “구원”을 내게 확증했다. 이단을 벗어날 때, 구원이 임한다. 이것을 믿길 소망하며 이 책을 썼다.
1년동안 꾸준히 써온 신앙칼럼 1200개 중에서 십자가에 관해 쓴 것을 편집해 묶은 책이다. 어떤 문장은 맞춤법과 문법이 틀린 곳도 있고, 내 의견이 지나치게 부풀려 있는 곳도 있다. 신학을 전공하지 못한 탓에 엉뚱한 성경해석으로 기울어진 곳도 있다. 용서를 구한다.
이 책의 목적은 십자가의 구원은 유일하며, 구원주는 오직 예수님인 것을 말하고 싶었다. 성경해석은 프리즘과 같아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바르게 보여준다. 거짓의 성경공부는 창세기 3장의 뱀의 논리와 같아서, 그 교리만 보여준다. 성경공부는 예수님을 보이고, 증거하는 프리즘이다.
작가소개 | 장창훈
장창훈 작가는 현재, 언론인, 시인, 수필가, 교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자 쉽게 나누기’를 통해 작가로 공식 데뷔했다.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으로 활동중이다.
[약력]
– 월간 문학세계 시인 등단
–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
– 국제문화교류봉사협회 교육국장
– 제14회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참언론 공로 부분 수상
[주요저서]
– 글쓰기 요리사
–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
– 경제학 꼼짝마
– 국어문법 품생품사
– 한자 쉽게 나누기 外 120권
순서
1. 내가 있었던 이단교회
2. 끝이 다른 이단의 형성과정
3. 마르크스주의와 세속종교
4. 새벽별은 예수님의 별호
5. 이단의 분별기준
6. 이단의 덫
7. 나는 예수님의 증인
8. 이단 탈출하기
9. 종교의 가장 불편한 진실
10. 진리의 분별력
11. 이단교리와 뱀
12. 사라진 단지파의 진실
13. 유언과 상속
14. 예수님은 죽으러 오셨다
15. 미혹과 영광
16. 영적 미각(味覺)
17. 그대 영혼의 왕은 누구인가
18. 하나님의 아들
19. 땅의 창조주 예수님
20. 어둠에서 빛으로
21. 사람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
22. 3개의 십자가
23. 칠병이어 사건과 십자가
24. 바울이 말한 다른 복음
25. 십자가를 다시 세우며
26. 누구의 군대인가
27. 덧셈기호와 십자가 사랑
28. 요나의 표적과 십자가
29. 무엇이 보이느냐
30. 믿음에서 믿음으로
31. 아브라함과 십자가
32.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33. 불뱀과 십자가
34. 성육신과 육체 부활
35.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
36. 십자가속에서, 십자가밖에서
37. 겨자씨 십자가
38. 십자가의 도(道)
39. 십자가의 본질
40.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41. 십자가의 멍에
42. 십자가의 본질
43. 십자가의 죽음
44.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45. 십자가의 지혜는 무엇인가
46. 모세가 죽고
47. 죽음의 방정식과 십자가
48. 십자가의 좁은 문
49. 나사로와 십자가
50.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
51. 책임론과 부활논증
52. 가나의 혼인잔치
53. 십자가 사형 판결
54. 십자가로 새롭게 창조됨이니
55. 선악과와 십자가
56. 십자가의 은혜와 자유
57. 내가 목마르다
58. 영광의 주
59.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60. 여론과 예수님의 운명
61. 생명나무 열매
62. 편집후기
편집후기
내가 머물렀던 이단종교도 내겐 의미가 있었다. 어찌 그곳을 ‘악의 축’으로 매도할 수 있겠는가? 그곳을 통해 나는 배운 것도 많고, 얻은 것도 많다. 찬 바람이 불어오면, 열매는 점점 숙성의 시기를 견딘다. 인생은 어느 곳에 있던지, 하나님을 믿고 살아갈 일이다. 이단종교를 탈출해서, 무신론자가 된다면, 그 유익이 무엇인가? 이단종교를 매도하는 정통교회 목사가 돈과 향락과 여자에 빠져서 ‘이세벨의 음행’을 즐긴다면, 그 유익이 무엇인가? 결국, 주님앞에 겸허히 엎드릴 뿐이다. 아멘. 이 글이 누군가에게 작은 변화를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나의 존재는 쓰임을 받은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