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현 회장
제 4회 부동산 산업의 날을 맞이하여, 김창현 ㈜아주관리 회장이 ‘부동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중에 국토부 박성호 제1차관과 한국주택관리사협회 황장전 회장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아주관리 부스를 직접 방문해, 지대한 관심과 격려를 해주었다.
김창현 회장은 “회사 전체를 대표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아주관리는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회사로서, 아파트 주민들을 섬기는 회사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기업, 사랑을 나눠주는 기업,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려고 지금까지 노력했고, 앞으로도 같은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현 회장은 ㈜아주관리를 운영하면서 16년째 서울시 공동주택 발전을 위해 (사)한국주택관리협회와 함께 공동주택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불합리한 법을 개정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서울시 아파트 주민들이 균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또한, 김창현 회장은 ‘봉사하는 사람’이다. 그는 20년동안 기업인으로서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이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직접 봉사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불우한 계층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행사와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노력해 왔다.
김창현 회장은 미래창조과학부 지식경영인대상(2012) 성북구상공회의소 표창(2013)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장 표창(2015) 국민안전행정위원장 표창 (2015) 성북구청장 표창 (2015) 서울특별시장상 표창(2015)을 수상한 바 있다.

(좌측에서) 국토부 박성호 제1차관, 김창현 회장

(좌측에서) 한국주택관리사협회 황장전 회장, 김창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