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천년을 이어온 빛, “연등회” (2015년 5월15,16,17일)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정지윤교수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18년 해외송출업무와 국내수민업무를 해오면서 우리나라에 다문화라는 미래학문이 들어옴에 얼마나 신이났는지 모릅니다. 저 또한 명지대 2000년 이민학에서 2010년 국제교류경영학으로 현재까지 긴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명지대는 학부와 박사과정이 없는 석사과정으로 2010년부터, 2013년 출입국관리법령에 의해 필수과목과 선택과목과 이민.다문화현장실습 50시간으로 졸업시 다문화사회전문가 수료증에 국제교류경영학 석사학위가 수여됩니다. 더 발전되어 올해 2015년 1월 1일 신입생부터 강화변경 출입국관리법이 시행되었습니다.
제가 외부 전문위원으로 활동과 학문을 같이 하다보니 정말 이 학문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대학의 자리 잡음에 이어 2014년 초.중.고에 이어 2015년 유아.아동까지 다문화라는 미래학문이 우리나라에 뿌리를 내려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학문이 자리를 잡아야 송출과 수민이 병행된 이민정책이 제대로 설 겁니다.
제가 현재까지 18년 해오고 있는 일입니다. 2013년 우리나라에도 난민법이 제정되고 2014년 인천 영종도에 난민지원센터인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도 세워졌습니다. 난민법이라는 국제법의 제정과 센터의 설립은 우리나라도 이민청이 만들어져야하는 전단계입니다.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내국인 국민을 포함 다문화 구성원이 국제결혼가정가족들과 중도입국자들과 외국인근로자들과 외국인 유학생들과 난민들과 새터민.탈북자까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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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 2015년 5월 15일~17일, 종로거리, 조계사 앞길 일대 개최, 연등행렬, 행사일정 안내. www.llf.or.kr
빛으로 기쁨으로 하나가 된 세계인의 축제 “연(불을 밝힌다)등회”는 문화축제(문화재, 축제, 나눔)입니다.
제가 현재까지 관련 현장을 강조하면서 다문화 학문을 만들어가는 입장에서 법무부와 관련 기관들의 “세계인의 날” 행사와 비교도 되고 불교라는 종교개념을 떠나 (교회의 선교문화처럼) 포교문화로서 세계적인 행사 천년을 이어온 빛, “연등회” 전체를 포교원원장님 이하 각국의 최고 고승님들을 맞이하고 다문화교육의 문화체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왔습니다.
2015년 5월 15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2015년 5월16일 토요일
-3시30분부터 동국대학교대운동장 “어울림마당”
-6시부터 동대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종로거리 “연등행렬”
-9시30분부터 11시까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 “회향한마당”
2015년 5월 17일 일요일 “전통문화마당”과 만찬을 끝으로 3일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세계인의 날과 차이점은 (교회의 선교문화처럼) 불교라는 종교를 떠나 세계문화체험으로 동남아쪽 뿐만아니라 서양 각국인의 한국상주 가족들과 방문자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어 내국인 국민들과 함께 참여한 “연등회” 였습니다. 이하 사진들을 문화적으로 편안하게 감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