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휘봉고 대표기자는 모형조립과 영상편집의 특기가 있고, 장래희망은 카메라 감독이다. 모형조립을 통해 건축가의 꿈을 가지고 있다가, 휘봉고에서 방송반의 동아리 활동에 매진하면서 영상기계의 매커니즘과 음향설비에 관심을 갖고, 영상건축분야로서 카메라 감독의 진로를 구체화한 학생이다. 김건희 대표기자는 봉사에 대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나라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건희 학생은 휘봉고에 대해서 “모든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이 이뤄지는 학교, 서로를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는 공공의식이 살아있는 학교, 미래사회의 역량을 준비하는 학교”라고 자랑했다.
UCC 제작에 재능이 있어서, 휘봉고에서 개최한 UCC대회에서 방송반 친구들과 함께 농촌체험봉사활동 사진을 모아서 출전했는데 희망상에 당선되기도 했다.
1. 학교 홍보 및 친구자랑, 지역사회 문화탐방을 취재할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기록리더가 된다면
봉사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나라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가입이 허락되면, 광화문과 경복궁과 같은 다양한 문화재를 탐방해서 알리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고, 취미는 모형조립과 농구입니다.
2.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를 소개해 주세요.
휘봉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은 정문호 선생님입니다. 다음은 정문호 교장선생님의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이 이뤄지는 학교, 서로를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는 공공의식이 살아있는 학교, 미래사회의 역량을 준비하는 학교”
학교의 교훈은 “날마다 일구는 꿈, 더불어 행복한 삶”입니다. 그 의미는 하루하루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며, 자신이 나아가야할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면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협력하고 소통할 때,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3. 학교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를 소개해주세요.
학교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는 방송반입니다. 맡은 역할은 촬영입니다. 하는 활동은 학교행사가 개최할 때, 음향과 촬영 등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작은 음악회가 열리면, 여러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공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서 캠코더로 녹화를 합니다. 방송반 선후배 관계는 매우 친합니다. 담당 교사님께서는 방송국 견학의 일정을 직접 잡아주십니다. 방송반 친구들과 농촌체험봉사활동 사진을 모아서 UCC 영상을 편집해서 학교 UCC대회에 출품했는데 희망상(3위)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