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교육뉴스]=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하 문교협)는 3월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농축산부 농어촌 희망재단 장학금 2천500만원 지급건 운영위원회 조직 안건을 포함 12개 안건을 심의하여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사회 의결을 통해, 시사1 윤여진 대표가 문교협 고문으로 추대되었다. 서울교육방송 소속 장창훈 보도국장은 농어촌 희망재단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함께 참여한다.
장유리 문교협 이사장은 “2017년 문화예술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교육사업을 구체적으로, 단계별로 실시할 계획이며, 기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교육사업, 사우스웨턴대학교 신입생 모집 교육사업, 청년창업을 위한 실용적인 자격증 교육사업 등을 실시해 왔고, 올해는 본격적으로 뿌리를 내려, 문교협 각 지부와 함께 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7년 문교협이 추진할 개략적인 사업내용은 ▲농축산부 농어촌 희망재단 장학급 2500만원 지급 ▲국제무용 콩쿠르 ▲국비지원 프로그램 및 직업학교 및 사우스웨턴 대학교 ▲국비지원 직장인 직무교육 ▲중국칭다오 지회 설립 활동 ▲청년창업을 위한 자격증 교육사업 등이다.
이 중에 특히 ‘국비지원 직장인 직무교육’은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되며, 노동부와 행자부에서 필수교육으로 지정한 교육과 함께 직무향상 교육과정까지 온라인으로 무료 진행되는 사업으로서, 300명 이하 중소기업체에서는 환급과정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졌고, 온라인 직무교육 프로그램으로서 ‘국내 공신력과 교육 컨텐츠 우수성’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 (문교협이 추진하고 있는 무료 온라인 직무교육(국비전액지원)에는 산업안전보건교육(노동부), 성희롱예방교육(노동부), 개인정보보호법(행자부) 교육이 포함되며, 직무향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