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원이 직접 만든 사자성어 양마복상(羊馬伏象)
[서울교육방송 한자칼럼 / 최진원 학생기자]=내가 선정한 사자성어에 한자는 양 양(羊), 말 마(馬), 엎드릴 복(伏), 코끼리 상(象)이다. 이 사자성어의 뜻은 양과 말이 코끼리에게 엎드린다는 뜻이다. 조금 구체적으로 말하면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을 못이긴다는 교훈이 있다. 여기서 양과 말이 코끼리보다 작으니까 양마복상(羊馬伏象)에 양 양(羊)과 말 마(馬)를 넣은 것이다.
오늘 내가 만든 사자성어에 들어가 있는 한자 하나에서 두개정도로 문장을 만들어 보겠다. 나는 코끼리처럼 높은 사람이 되어 양과 말같은 사람들을 위해 기부를 하거나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