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유영수 기자]=서울신북초등학교에서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에 제 10회 행복 나눔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먼저, 우리 팀은 축제에 참가한 여러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였다.
첫 번째 질문은 옷을 팔고 계시는 아저씨께 물어보았다.
“이번 성산2동 행복 나눔 한마당 축제의 목적은 무엇 입니까?”
“이 행사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팔아 돈을 벌어서 그 수입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이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다.
우리는 우쿨렐라 공연을 방금 마친 학생에게도 물어 보았다.
“공연을 하면서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긴장도 되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라고 했다.
이 행사에는 책 바자회나 벼룩시장, 가족포토존처럼 다양한 체험들이 많았다. 배고플 때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있었다. 그 중 우리는 “장애인 응원 편지 쓰기” 체험을 해보았다. 우리의 편지가 그들에게 희망과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런 축제들을 열면서 행복을 널리 뿌리면 좋겠다. 행복이 어서 빨리 온 세상에 퍼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