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자녀는 이중언어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캐나다-모자이크식 다문화, 미국-용광로식 흡수 다문화
다문화 가정 교육 교재의 필요성
“미국의 사회와 문화 이해”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학생들에 대한 다문화 접촉의 흥미와 동기 유발로 문화적 다양성이 존재하는 현실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다문화가정 자녀를 포함한 국내 학생들의 다문화감수성을 개발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이 다문화사회 구성으로서 직면하게 될 삶에 필요한 태도를 형성하고자 한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이중 문화유산으로써 이중 언어능력을 개발하고, 부모의 출신 나라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줌으로써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건전한 정체성을 키워주고, 청소년들의 다문화감수성을 개발함으로써 이들이 부딪힐 다문화현실에 필요한 올바른 자세를 길러주고자 한다.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의 급격한 증가에 “미국의 사회와 문화 이해”뿐만 아니라 향후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의 국가들 중심으로도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부모의 출신 국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다문화교육 교사의 개인적 성향이 아닌 다문화교육에 대한 객관적 기준과 체계적인 방법에 따른 다문화교육 교재개발을 통해 이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시아지역 문화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문화교육이 필요하다.
캐나다가 받아들인 각 이주민들 나라의 문화를 잘 융합해 모자이크의 다문화를 추구한다면 미국은 힘의 논리가 적용되는 공부 잘하고 강한자만 미국 와서 살아남는다는 용광로씩 자기들 문화에 흡수되는 다문화를 추구한다.
“미국의 사회와 문화 이해”를 통해 미국에 대한 기본 지식이 습득되어 미국다문화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미국의 다문화 정책>
미합중국(美合衆國, 영어: United States of America, USA, 또는 줄여서 미국)은 북아메리카에 있는 연방 국가이다. 본래 영국을 비롯한 유럽계 청교도들이 이주하여 개척이 시작되었으며 현재 본토의 48개 주와 하와이 주, 알래스카 주를 포함해 2006년 현재 모두 50개 주와 1개 특별구(D.C.)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은 과거 영국 식민지 중 유일하게 전쟁을 통해 독립을 이루었으며, 세계 최초로 대통령제와 부통령제를 시행한 나라이다. 현재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이고, 부통령은 조 바이든이다. 동으로는 대서양, 서로는 태평양과 접해있으며, 북으로는 캐나다, 남으로는 멕시코의 국경과 인접해 있다.
2부에서 계속